| [충청] 열린 화장실 운동... |
2003-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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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을 열어놔 지나는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한 'SK텔레콤중부지사'
등 5곳이 표창을 받는다.
화장실을 열어놔 지나는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한 'SK텔레콤중부지사'
등 5곳이 표창을 받는다.
청주시 흥덕구는 시민편의 및 선진화장실 문화정착을 위해 특수시책으로
추진한 열린 화장실운동에 참여한 곳중 평가에서 우수한 점수를 얻은
5곳에 대해 이달 직원정례조회시 시상할 계획이다.
표창대상은 가장 우수한 점수를 얻은 SK텔레콤중부지사를 비롯한 한국
피자헛 분평점·충북대점, 충북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삼성생명청주사옥
등이다.
구청은 (사)대한주부클럽충북지회의 협조를 받아 시민이용도, 안내표시,
기본비품비치, 개방시간, 위생관리, 복지, 문화, 기타부문으로 나눠 평가
를 실시했다.
구청 관계자는 "열린 화장실운동의 지속적인 추진으로 시민과 청주를 찾는
외지인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세계일류도시, 행복한 청주 건설 만들기에
일조를 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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