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넷플릭스 액션/범죄스릴러/SF 추천 |
2021-0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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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언더그라운드>
전개 빠르고, 시원함. 초반에 자동차액션 재밌음.
스토리는 산으로 가지만 그냥 '재미'있는 오락영화.
감독이 마이클베이라서 배우 라인업도 괜찮음.
<올드가드>
내용은 살짝 유치한데, 재밌음.
샤를리즈 테론이 이끄는 스토리에 배우가 멋있게 나옴.
배우 김성령이 이 영화보고 머리 짧게 자른거라고 함.
<프로젝트 파워>
황금알약을 먹으면 숨겨진 파워가 생겨나는 이야기.
처음부터 끝까지 우당탕탕 난리가 남.
소재는 진짜 참신한데, 완성도는 살짝 어정쩡함.
그러나 오락영화로는 딱 좋음.
<쓰리 데이즈>
와이프가 살인사건에 휘말려서 감옥가는데, 구출해내는 남편 이야기.
액션보다는 범죄스릴러쪽이고, 중간에 살짝 루즈한 감도 있지만
무난하고 스릴있게 볼 수 있음.
<헌터 킬러>
미국 잠수함 액션. 보는내내 심장 쫄깃해짐.
바다 배경이라 큰 화면으로 보면 진짜 재밌음.
<인비저블 맨>
긴장감 넘치는 공포스릴러. 귀신 안나와서 귀신 못보는 사람도 볼 수 있음.
데이트폭력, 가스라이팅, 트라우마 등 보이지않는 폭력에서 해방하는 여성의 이야기.
전체적으로 답답하고, 숨막히는데 이 영화는 결말까지 꼭 봐야함.
<호텔 뭄바이>
인도 고급호텔에서 발생한 테러를 실화로 한 영화.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감 넘침.
끝나고 당시 테러현장에 있었던 블로그글 찾아보는 것도 흥미로움.
<23 아이덴티티>
**영문제목 SPLIT라고 검색해야 나옴.
인격이 23개인 남자가 벌이는 납치극 이야기.
액션보다는 잔잔하게 심리적으로 파고드는 스릴러.
배우가 연기 진짜 다중인격자 같음. 막판에 조금 역겨운 장면 있음.
<더 이퀄라이저>
영화 전개가 느려서 좀 따분하게 느껴짐.
액션도 우당탕탕 느낌보다는 간결하게 팍!팍! 터지는 느낌.
그래도 사이다스럽고, 새로운 장르의 히어로물이라 참신함.
<오버 로드>
배경이 2차 세계대전인데, 주제는 좀비.
초반부터 폭풍처럼 몰아쳐서 숨 돌릴 틈이 없음.
막판에 조금 B급 영화같은 느낌나지만
그래도 킬링타임용으론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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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언더그라운드>
<올드가드>
<프로젝트 파워>
<쓰리 데이즈>
<헌터 킬러>
<인비저블 맨>
<호텔 뭄바이>
<23 아이덴티티>
<더 이퀄라이저>
<오버 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