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향이 가득한 와인 하우스 “마고”
요즘 들어 와인소비가 부쩍 늘어난 데 비해 부담 없는 가격에 와인과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많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구미에 와인 마니아라면 누구나 한 번쯤 들러봤을 와인하우스 “마고”는 와인판매와 와인바를 함께하는 운영하고 있는 곳이다.
터미널에서 시내 방면으로 조금만 지나면 오른편에 위치한 마고는 2007년 11월에 평소 주류도소매업을 하던 강영구 대표가 오랫동안 준비한 끝에 오픈 한 구미 최초의 와인 전문샵이라고 할 수 있다.
몇 년 전부터 와인에 대한 열풍이 불 때 구미는 아직 이르다는 분위기속에 시작한 강 대표는 90년 초반부터 주류업을 하면서 와인을 접하고 공부하였다고 한다. 시작은 큰 모험이었으나 현재는 와인 마니아뿐만 아니라 많은 구미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강대표는 마고를 운영하면서 구미의 와인대사로서 와인의 저변 확대를 위해 와인강의를 하며 동호인들과 함께 하고 있다.
와인하우스,“마고”
즐거운 와인의 만남, 최고고의 맛, 최고의 분위기..
와인향이 가득한 와인 하우스 “마고”
요즘 들어 와인소비가 부쩍 늘어난 데 비해 부담 없는 가격에 와인과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많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구미에 와인 마니아라면 누구나 한 번쯤 들러봤을 와인하우스 “마고”는 와인판매와 와인바를 함께하는 운영하고 있는 곳이다.
▲ 마고 전경.
터미널에서 시내 방면으로 조금만 지나면 오른편에 위치한 마고는 2007년 11월에 평소 주류도소매업을 하던 강영구 대표가 오랫동안 준비한 끝에 오픈 한 구미 최초의 와인 전문샵이라고 할 수 있다.
몇 년 전부터 와인에 대한 열풍이 불 때 구미는 아직 이르다는 분위기속에 시작한 강 대표는 90년 초반부터 주류업을 하면서 와인을 접하고 공부하였다고 한다. 시작은 큰 모험이었으나 현재는 와인 마니아뿐만 아니라 많은 구미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강대표는 마고를 운영하면서 구미의 와인대사로서 와인의 저변 확대를 위해 와인강의를 하며 동호인들과 함께 하고 있다.
▲ 마고 실내.
가게 이름인 마고는, 프랑스 보르도의 메독 지역의 작은 동네 이름이다. 프랑스 5대 샤또, 1등급이 와인 있는데, “샤도 마고”라고, 그 유명한 작가 헤밍웨이가 좋아한 와인으로 그 손녀의 이름을 마고라고 지었을 정도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와인의 지역으로 가장 잘 알려진 마고를 이름을 짓게 되었다고 한다.
부드러운 실내조명, 모던한 인테리어, 테이블간 거리도 멀어 조용한 이곳은 별도로 룸이 있어 단체 모임, 회식으로도 이 만큼 괜찮은 장소는 없을 듯하다.
너무나 친절하신 직원 분들은 와인에 대해 프로페셔녈, 그리고 충분히 즐길 만큼의 와인리스트, 대략 300여 종류의 와인을 구비하고 있었다. 가격은 일반 레스토랑에서 판매 가격보다 훨씬 저렴하여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경상북도 구미시 수출대로 228(공단동)
TEL : (054) 469 - 7216
FAX : (054) 469 - 7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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