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을 앞두고  응원객과 관광객을 위한 독일의 교통 안내입니다.

한국과는 조금 다른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는 이곳 독일의 상황을 조금이나마 알리고져 합니다.

1. 에스반(S-Bahn)

3. 트람(Tram)

어느 도시에서나 볼 수 있는 친절한 교통수단입니다.

우리 나라 옛날 전차를 연상케 하구요, 큰 도시에선 에스반, 우반이 다니지 않는 지역들을 운행하고, 보통 중소도시에선 주된 교통수단으로 운행이 됩니다.

개인적으론 땅속을 달리는 것보다 바깥 경치도 구경하면서 이동할 수 있는 트람타는 걸 더 좋아하지요^^

4. 부스(Bus)

 그리곤 저희가 버스라고 부르는 부스가 운행이 됩니다.

*ps1: 참고로 모든 대중교통 수단은 정해진 시간표에 의해 거의 정확하게 운행이 된답니다. 심지어 버스까지도요!! 그래서 자가용 없이도 생활하기에 큰 부담이 없답니다.

*ps2: 승차권은 정기권 혹은 1회권등등 다양한 종류의 티켓을 구입하여 그냥 승하차 하신후 티켓을 찍는 기계에 넣으시면 언제 탓다는 시간등이 나옵니다. 모든게 스스로  이루어 지지요. 단, 표 검사를 위해 가끔 사복 혹은 정복을 입은 분들이 불시에 검사를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