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법을 사용기간 연장을 뼈대로 개정방침을 굳히자 한국노총은 11원29일

여의도 문화마당에서 전국노동자대회를 열어 정부의 비정규직법 개악 저지의 결

의를 다졌다.

@#1

장석춘 위원장은 대회사에서 '노동부가 일방적으로 우리 요구를 무시하고 강행한

다면, 이후 노정관계 파단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고 장관 스스로 물러나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집회 참가를 독려하는 포스터는

  전임자 임금쟁취!

                       정책협약 관철!

                                          비정규직 차별 철폐!를 강력히 주장

했으나 경기가 좋지 않은 시기에 전임자 임금을 요구하며 대규모 집회를 개최

하는것에 부담을 느꼈는지 이날 집회는 비정규직 차별 철폐를 위주로 진행 되

었다.

@#2

우리 엘에스전선 노동조합과 엠트론 노동조합도 이날 집회에 참석하기 위하

여 구미 전주에서 간부들이 상경을 하였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