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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지부장의 조합원 여론 왜곡은 공장이전 과정에서 어쩔수 없이 벌어지는 일 인것 같지만..조합원 여론 왜곡은 회사의
공장이전 전술에 우리 군포지부가 꼭두각시로 춤추고 있다는 것을 알았으면 한다.
지부장은 집행부 수장으로서 간부들과
집행부의 정책을 가지고 이전문제에 접근을 해야 하는데 회사의 주장과 논리에 맞춰 따라다니기만 하는 어처구니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말하고
싶어도 말할수 없는 우리를 더 답답하게 만들고 있다.
회사가 막강한 힘을 가지고 있다고 지레 판단하고 자신을 지지해준 조합원의 막강한 힘에 대해 신뢰하지 못하다 보니 회사의 정책에
앞장서는 허수아비로 전락을 하고 만 것이다.
지금 군포지부의 경우 힘의 균형이 회사쪽으로 넘어가 지부장이 공장이전을 반대하려고 해도 그를 보좌하는 사무장 부지부장들이 회사의 조종을
받고 있기 때문에 반대를 할수 없는 허수아비인데 지부장 자신이 아예 반대 할 의사가 없으니 더이상 기대 할 수 있는게 없다고 봐야한다.
결국 공장이전의 문제에 관한한 지부장이나 간부들에게 기대하긴 틀린것 같고 위원장이 나서서 이문제를 풀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군포지부의 문제가 지부장의 무능과 사무장을 비롯한 간부들이 회사의 조종을 받고 있다는걸 알고 있으면서 위원장이 이대로 방치
한다면 위원장에 대한 믿음에 대해서도 재고해야 한다.
우리는 위원장이 알미늄 문제를 직접 해결 했듯이 군포공장 이전의 문제도 직접 나서서 해결해 주길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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