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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희망퇴직이라고하면 겁부터 난다.
이눔의 회사 나이많은게 무슨 죄인 취급 받는것도 지긋지긋하다.
어떤놈은 이리저리 희망퇴직 피해서 잘도 다니던데,
소송이니 뭐니 자기껀 잘도 챙기면서 하는데 나는 쥐뿔도 아는것도 없고
세상 시끄럽게 살 자신도 없다.
젊은놈 보다 월급 쪼금 더 받는다고 회사에서 눈치주고 같은 동료도
고운눈으로만 보지도 안는다.
산재 핑게데고 한 일년 쉬었으면 좋겠구만
누구는 그래해도 나는 낮짝간지러워 못하겠더구만.
아무튼 희망퇴직금 얼마나 줄지 모르겠지만
제발 많이 따내서 희망퇴직을 하던 사람짜르는일이
없는 공장에서 일한번 열심히 해봤으면 좋겟다.
그걸가지고 이래저래 말하지말고 이왕 요구한거
더 많이 받을 수 있도록 밀어보자. 내 생각은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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