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두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저희가족에게 지원해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편지를 씁니다.
저는 결혼후 10년만에 남편이 암으로 먼저 세상을 떠나고 5살, 6살 두아들과 시부모님을 모시고 악착같이 살았습니다.
남편이 죽기전에 도박으로 재산을 모두 탕진하고, 시아버님은 알코올 중독으로 매일 술을 드셨고 시어머님은 몸이 불편하셧습니다.
저는 돈을 벌기위해 아이들을 그 속에 둔채로 일을 하면서 아버님이 아이들에게 손을 댈까봐 매일 안절부절했습니다
할아버지가 무서워서 아이들은 할아버지가 잠들때까지 할머니와 같이 이웃집에 도망가있기도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술을 드시고 시아버님이 큰아이를 때린걸 보고 어쩔수없이 아이들 책가방과 몇벌의 옷을 챙겨서 집을 나왔습니다.
집을 나와 차에서 아이들과 같이 죽을려고도 생각했지만 아이들을 보니 차마 그럴수가 없었습니다. 마음을 고쳐먹고 또 악착같이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면서 제몸은 돌보지않고 살아온탓에 온 몸에 병이 들어버렸습니다.
당뇨합병증으로 낳을만하면 또 다른병이 생기고 낳을만하면 또 다른병이 생겨서 하루도 아프지않은 날이 없었습니다.
방광이 굳어서 소변이 줄줄 흘러 일상생활이 어려운 상황이여서 매우 크고 위험한 수술임에도 불구하고 수술을 결정했지만 수술 비용이 만만치 않아서 걱정하고 있을때 보건소 간호사님이 수술비를 지원해 줄수있는 회사를 알아봐주셔서 덕분에 저는 수술을 할수있었습니다.
다행이 수술이 잘되었고 몸이 조금씩 호전되어가고 있습니다.
저의 수술비용을 지원해주신 엘에스 전선 모든 직원분들에게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희 가족에게 새희망을 안겨주신 큰 은혜 정말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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