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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득이네는 단칸방이였다.
어느날 순득이 부모가 사랑을 나누려고 하는데 마침 순득이가 곤한 잠에 빠져있는 것이다.
그래서 안심한 부모님이 한참 열이올라 일을 치르고 나서 정신을 차려보니 순득이가 옆에
앉아서 자신들을 물끄러니 바라보고 있는게 아닌가...
당황한 순득이 엄마가 말했다.
"어머 순득아!
잠깼으면 깻다고 해야지 아무 말 않고 그렇게 멀뚱 멀뚱 쳐다보면 어떻하니?"
그러자 순득이가 말했다.
"엄마가 엄마 바쁠때는 말 시키지 말라고 했잔아요!"
"오늘도 웃으면서 화이팅 합시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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