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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경제가 미치고, 정부도 미치고, 뉴스에서 매일 떠드는 내용 중 우리회사 랑 비슷한 내용이
있어서 공유하려고 합니다.
사무직 사람들한테는 미안하지만, 역시 노동조합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격랑에 빠진 조선업> 사무직은 추풍낙엽..노조는 철옹성
(아시아 경제 김혜민 기자) 현대 중공업이 지난해에 이어 '2차 인력감축'에 돌입할 태세다.조선업계에서는
구조조정 인력이 최대 3000명에 달할 것이라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감원 대상은 사무직 과장급 이상과
계약.파견직,생산직 기감급 이상 비노조원이 거론되고 있다. 이번에도 대부분의 생산직은 구조조정
대상에서 제외됐다. 지난해 1월 노사 갈등을 촉발한 인력 감축(1300명) 역시 과장급 사무직 직원을 중심으로
이뤄줬다.
국내 조선업계가 실적 악화 속 구조조정에 나서고 있지만 인력 감축은 사무직을 중심으로만 진행
되고 있다. 생산직은 애초부터 대상에서 제외되는 모양새다. 지난해 10월 진행된 대우조선해양의
희망퇴직과 삼성중공업의 상시 희망퇴직도 사무직 직원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사무직만 구조조정의
표적이 돼 역차별을 받고 있는 것이다.
차이가 발생하는 것은 노동조합 여부다. 3사의 생산직은 노동조합 혹은 노동자협의회의 형태로 노조를
갖고 있다. 사측과 임금 등을 협상하는 대표 주체다. 하지만 사무직은 노조에 가입돼있지 않다. 현대중공업은
지난해 1월 사무직 노조를 만들었지만 대표성이 없어 유명무실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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