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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딱 회사에서 중간층인거 같습니다. 90년대 입사자니..
그런입장에서 위에 글에 공감되는 부분도 있고 아닌 것도 있네요.
노동조합이 창피하다고 하셨는데 (아직 임금 부분은 시작도 않된 것 같은데..)
그럼 노동조합에서는 임금만 올리고 다른 거 다 포기해도 되나요?
그렇다고 임금이라도 많이 올려줄까요? 회사가. 삼성이나 LG 보니 다 동결 수준이고,
다른 회사들도 비슷한 수준이던데 과연 맨난 어렵다고 하는우리회사가....
전 집사야 되서 대출받아야하는데 임금 몇% 인상보다 주택자금 인상이 제일
중요하게 생각됩니다.
본인 입장에서는 제일 시급한 부분이 있을 수 있죠...
하지만 이제 시작하는 단계에서 어려운 시기에 무엇이라도 해보려고 노력하는 조합이
창피하다는 의견에는 반대합니다. 조합은 작은것 하나라도 더 조합원을 위해서 얻어야되지
않을까요? 큰거 한개 받았다고 다른 거 다 포기하면 과연 제대로 된 조합일까요?
이제 시작하는 임단협인데 힘을 싫어주지는 못할 지언정 조합의 사기는 꺽지 않았으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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