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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쓸 내용이 있어서 응답으로 적습니다.
밑에분 글에서 62세 정년연장은 시기상조인거 같다에 동의합니다. 우리가 타 회사보다 60세 정년연장을 미리해서 53세 임금피크제를 실시하였습니다 근데 계산상 임금피크제해서 60세까지 총 연봉과 임금피크없이 58세까지의 총 연봉은 별 차이가 없습니다. 바로 임금동결과 임금삭감때문에 그렇습니다 이런걸 조삼모사라고 일컫는 것 같습니다.
노조가 62세정년연장을 요구한다면 사측에서는 분명 53세피크나 임금동결등을 요구 할것이 자명해보입니다. 그냥 차후에 노령화에 따른 정부의 기조가 바뀔때 편승하는게 최선이라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밑에 어느분이 LG의 경우를 들며 동결했다라고 말씀하시는데 우리는 근8년동안 임금동결을 수차례했습니다.그래서 LG보다 동결을 더 많이했고 또 임금인상할때는 낮은 인상률이어서 기본금 격차가 많이 벌어졌습니다.수당은 말할것도 없습니다
실무교섭회의록을 보니 10년차 후배가 신입과같은 최저임금을 받는다는 글을 보고 충격을 먹었습니다.결국 근 4년내 20년차 경력과 신입의 연봉이 같아지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그럼 누가 애사심을 가지고 일을 하려고 하겠습니까...
더이상 고용안정을 면목으로 임금과 수당을 포기하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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