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로그인      회원가입
조합소개조합소식자료실복리후생참여마당문화소식추천사이트

   참여마당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Home > 참여마당 > 자유게시판


조합에 바라는점 2018-04-01
· 작성자 : 산행인   · 조회수 : 3171
· 첨부파일 :
회사의 발전과 가족의 행복을위해 밤낮으로 일하시는 위원장님 이하 조합원 여러분 고생많으십니다. 2018년도 어느덧 초록이 솟아나고 꽃이피는 계절이 되었습니다. 빠르게 흘러가는 세월이 야속하기만 하네요. 고심끝에 올리는 글이지만 게시판이 이러한 조합원 개개인의 생각이나 고충을 마음놓고 털어놓을수 있도록 되어있는게 노조게시판의 순기능이라 생각하여 글을 올려봅니다. 내용은 현재 상황에서 노동조합에 바라는 몇가지 사항입니다. 1.근무시간 형태변경 현재 저희의 근무형태는 아침조가(새벽조)06:00~14:00에 근무하는 형태입니다. 06:00 근무 시작이면 집에서 씻고 회사에서 인수인계 받을시간 고려하면 05:00에는 일어나서 준비해야 합니다. 05:00시 기상이라는 부담감에 그전에 깨어나는건 다반사이구요. 그렇게 새벽에 일어나기는 힘들고 조금이라도 더 자고싶어서 일부 사람들은 10분더 자려고 씻지안고 출근을 합니다.그렇게 씻지도 않고 눈비비며 출근을 해서 회사와서 세수만하고 교대를 합니다. 여기서 문제가 10분 더자려고 안씻고 출근할 정도로 피곤한 몸으로 일을 했을때 오는 문제점이 무엇일까요. 바로 근무자의 피로도와 품질불량입니다. 새벽에 일어난다는 피로감에 14:00까지의 노동을 더하고 집에 도착하면 낮잠 자는일이 허다합니다. 2교대일경우 피로도는 더 가중되며 피로감을 안고있는 근무자는 케이블 불량에도 더큰 영향을 줄수 있다고 봐야하구요 거기에 추가적으로 현장의 3정5s에 대한 마인드와 음주에 대한 부담을 생각해볼수 있습니다. 새벽5시부터 일어나 일하면서 짬짬이 작업장 주변정리정돈을 자의로 하는 조합원이 얼마나 될까요. 피곤함에 시키지 않는 이상 거의 안한다고 봅니다. 물론 회사에 급여를 받는 노동자로써 지시하는거에 대해서는 당연히 하지만 근로자가 좀덜 피곤한 상태라면 시키지않아도 한번이라도 더움직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건 현장 청결도에도 변화를 줄거라 생각하구요. 그리고 음주문화인데 14:00퇴근이던 15:00퇴근이던 저녁 음주는 보통 18:30~19:00분쯤부터 시작한다고 봅니다. 그렇게 저녁에 음주를하고 다음날 아침 05:00기상할때와 06:00기상할때의 컨디션 차이는 개인적으로 크다고 생각합니다. 음주는 동료및 지인들과 즐거운 자리를 함께하는 현대사회의 하나의 문화와도 같은건데 근로시간 조정으로 좀더 마음편히 즐길수 있도록 해주는건 어떨까합니다. 이에 대한 제 개인적의견은 근무형태를 06:00 시작이 아닌 07:00로 시작하는겁니다. 대부분의 기업이 07:00~08:00 시작패턴으로 돌아가고있고 sk하이닉스의 경우 근로자의 피로도를 낮추기위해 작년에 06:00에서 07:00 시작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이렇게 한시간만 늦게 시작해도 아침조 근무자의 피로도는 낮아질것이며 퇴근후에도 궂이 낮잠을 청하지 않고 운동이나 공부등의 여가생활을 해도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한시간인데 무슨차이있어 라고 말씀하신다면 분명차이가 있습니다. 거기에는 새벽출근이라는 심리적인요인도 있고 기상이 이른만큼 육체적 피로도 더합니다. 현재 교대근무를 적용하는 대부분의 기업이 7시또는 7:30분 교대입니다. 또한 정부정책으로 많은 기업들이 노동자들을 위해 변모하는 중인데 지인이나 주변 교대근무자 얘기를 들어 볼때면 우리회사만 정체되어 있다는 느낌이 들때가 많습니다.조합측에서 타기업 교대형태도 확인하고 변경하는게 맞다고 판단되면 실행바랍니다. 사측에서는 돈들어가는건 안해줄게 뻔한데 근무시간변경은 사측에 큰비용 부담없이 수용할수 있는 건이라 생각하며 협의후 즉 변경도 가능할것이라 생각합니다. 2.임금 현재 십여년을 근속중인데 최저시급을 받고 있습니다. 물론 정부의 파격적 인상에 의한것이긴 하지만 이렇게 근속연수가 있는데도 이번 최저임금에 걸렸다는건 이미 너무 낮은 시급을 받아왔다는걸 뜻하고 근속년수에 따른 임금체계가 없었다고 봐야합니다. 한달에 월급을 400만원 받는다 가정하겠습니다 그돈은 적은돈일까요 큰돈일까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절대 적은돈 아닙니다. 풍족하다고는 할수 없으나 가정을 이끄는데 큰 어려움없이 생활할수 있는 금액이라고 생각합니다.그런데 이 400만원이라는 돈을 한달내 이삼일쉬고 평일 주말 2교대해서 받는 돈이라면 많을걸까요 적은걸까요. 그렇게 400만원 받는다한들 삶에 무슨의미가 있을까요 항상 피곤에 지쳐있어서 애들과 놀이주지도 못하고 주말에는 가족과 여행한번 못가고 숨만쉬고 일만하니 가족과 추억이라고는 없는 삶을 살게됩니다. 그럼 일을 덜하고 가족과의 시간을 더많이 보내면 되겠지만 그러면 월급이 현저하게 적어지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이 사안은 우리가 곧 7월달부터 겪어야할 문제이기도 하구요. 정부정책에 따라 워라벨을 실현하고자 사무직은 업무시간 집중근무및 정시퇴근을 시행하고있습니다. 현장도 어느정도 혜택을 받아야 하지않을까요. 지인들도 그렇고 개인적인 생각으로도 회사생활 10여년이면 임금도 어느정도 만족할수준이고 휴일도 보장되는 말그대로 워라밸을 체감할수 있는 시기라고 생각하는데 우리에게는 아직 먼 시간인가요. ls전선이 왜 이렇게 임금이 낮은 상태로 유지된걸까요. 통상임금, 정부의 최저임금 인상이 안되었다면 현재의 월급은 어떠했을지 답답한 마음입니다. 사측에서 매번 힘들다고 방어적인 태도로 일관하는건 알지만 조합의 미온적인 태도도 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17년 임단협에 대해 만족하였습니다. 400만원을 받아서냐구요? 물론 저임금이니 그런 생각치 못한 큰돈을 받은것도 기뻣지만 제가 조합이 잘했다고 판단하는점은 임단협 기간이 길었다는겁니다. 조합에서도 꼭 이뤄야 할 요구 사항에 대해서는 기간이 길어져도 받아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임단협의 기간이 정해져 있나요? 예전처럼 관행대로 4월에 시작해서 5월에 끝내야하나요? 아닙니다. 위원장님은 조합원 모두의 대표로 그자리에 참석하는겁니다 조합원이 만족하지 않는 협의결과는 수용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질타를 받고 있는 현대차노조와 같이 허무맹랑한 조건을 내세워야 할까요? 아닙니다 협의 결과는 노사가 모두 이해할수 있는 수준이 되어야합니다. 첫문장에도 있지만 직장생활 십여년이 지났는데 최저임금 받습니다. 저는 이게 이해할수 없는 결과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과오를 범하지 않고 실리를 찾는 조합이 되었으면 합니다. 또한 우리회사도 임단협 결과에 대해 위원장님의 수용으로 임단협이 끝나는것이 아니라 결과에 대한 조합원의 가결 부결의 투표를 하는 제도를 마련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3.정년연장 현장에 정년 연장이 될거라는 얘기가 간혹 들리는데 만약 노동조합에서 실제 이와같은 목표를 두고 있는거라면 개인적으로는 조금 안타까운 생각입니다. 정부및노동계에서 고령화, 노동인구 감소, 일본의 65세정년, 연금 수령 개시기간의 공백에 대해 계속 문제화하여 몇년내에 정년연장은 필수로 이루어지게 되어있습니다. 정부에서 최저임금인상, 주52시간 개정 이후 노동자를 위해 큰틀에서 변화를 줄수 있는게 무엇일까요 바로 정년 연장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나서지 않아도 정년연장은 되게 되어있습니다. 굳이 사측에 다른 요구조건으로 쓸수 있는걸 정년연장이라는 하나의 요구조건으로 쓰지말았으면 합니다. 우선은 주52시간에 대한 대응책으로 임금인상과 임금체계개선에 주를 두었으면 합니다. 4.성과금 우리 회사는 왜 성과금을 정률로 못받는걸까요 그냥 이익에 대한 정률을 정해놓으면 이익이 없으면 안받으면 되고 많으면 그만큼 받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대부분의 기업이 이렇게 행하고 있는데 왜 우리는 못하고 있는건지 답답하네요 이익이 안좋아도 그건 회사 사정이라고 성과금 달라고 때쓸 정도로 전선 조합원들이 몰지각하진 않은것 같은데... 두서도 없이 장문의 글을 적었는데 답답한 조합원 한사람의 글이지만 분명 공감하는 조합원들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위원장님 이번 입단협때 상기내용 헤아려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이름 
비밀번호 
내용 

번호 제  목
5381           응답:응답:응답:응답:응답:근무시간 휴대폰사용 징계? 그럼 근무시간외는?  
작성자:ㄴ용동  /  작성일:2018-04-04  /  조회수:2337
5380             응답:응답:응답:응답:응답:응답:근무시간 휴대폰사용 징계? 그럼 근무시간  
작성자:설비관리 아님  /  작성일:2018-04-04  /  조회수:2761
≫ 조합에 바라는점  
작성자:산행인  /  작성일:2018-04-01  /  조회수:3171
5378   응답:조합에 바라는점  
작성자:답답  /  작성일:2018-04-18  /  조회수:1373
5377   응답:조합에 바라는점  
작성자:비합리적  /  작성일:2018-04-02  /  조회수:2332
5376   자기중심적 사고의 위험  
작성자:무지개  /  작성일:2018-04-02  /  조회수:2011
5375     응답:응답:조합에 바라는점  
작성자:시간초월  /  작성일:2018-04-02  /  조회수:2070
5374       응답:응답:응답:조합에 바라는점  
작성자:반대  /  작성일:2018-04-02  /  조회수:1949
5373 52시간대비  
작성자:인동조합원  /  작성일:2018-04-01  /  조회수:2250
5372   응답:52시간대비  
작성자:나그네  /  작성일:2018-04-01  /  조회수:2394
5371 기숙사 내에서...  
작성자:선인재  /  작성일:2018-03-30  /  조회수:3152
5370   응답:기숙사 내에서...  
작성자:신입사원  /  작성일:2018-03-30  /  조회수:2363
(1) [이전]  26  27  28  29  30  [다음] (475)
Ⅹ
경상북도 구미시 수출대로 228(공단동)     TEL : (054) 469 - 7216     FAX : (054) 469 - 7116    
Copyright ⓒ 2000 LS Cable Un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