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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52시간으로 변경되면서 말들이 많은 것 같다... 일부 미디어나 일부 사람들의 주장을 들어보면 주 52시간으로 노동시간이 줄어서 잔업이나 특근을 못해서 살림살이 팍팍해 졌고, 집에서는 학원비 없다고들 한다는데....내 생각으로는 그런 주장하는 사람들의 생각부터 바꾸어야 한다고 본다... 그 사람들의 주장에 따르면 노동자들은 기본급 보다는 잔업, 특근, 야간만 많이 해서 월급만 많이 받으면 된다는 건가? 일만하는 기계가 되라는 소리인가?? 87년 이전의 노동자들 삶은 잊었나? 먹고 살기 힘들어 휴가 한번 내려면 온갖 눈치에 할아버지가 두번 죽고 그놈의 선은 얼마나 많이 봤나... 그리고 잔업. 특근 한번 더 하려고 동료들 간의 눈치싸움과 직장 반장에게 비굴함을 보여주는 등 ....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매년 임금협상도 기본급 위주로 협상을 해야하는데 성과급이니 뭐니 하면서 현재 받는 돈에만 눈 돌리고 마무리하려는 사측을 몰라서 하는 말인가? 자본가들은 그런 것들로 우리 노동자들을 돈으로 조종하려 하지 않는가?? 이런 현실을 우리 후손들에게도 물려주려 하는가? 당신들은 그리고 당신들은 그 시대로 다시 돌아가자는 말인가? 최저임금을 따질게 아니라 노동자들도 기본임금으로도 걱정없이 살 수 있는 제도로 바꿔가야지... 어떻게 잔업. 특근. 야간수당으로 살아가려 하는가?? 당장은 조금 힘들더라도 노동자들이 단결하고 선거에서 노동자들의 편을 들어줄 수 있는 사람 뽑고... 노동조합도 그런 쪽으로 대책을 세워야 되지 않을까 한다.... 보수언론이나 일부 사람들은 최저임금 때문에 경제가 어떻고들 하는데 내가 보기엔 다 개소리 같다... 소상공인들 알바생 최저임금 때문에 망하는가?? 오히려 임대료나 본사에 주는 로얄티 그리고 카드수수료 등 이런 것들 때문에 망하는 것 아닌가??? 카드 수수료 1%만 내려도 알바생들 임금 올려주고도 남을 건데 보수언론이나 경제계는 그런 소리는 한마디도 하지 않고 을과 을의 싸움만 조장하고 있다... 우리회사도 마찬가지 아닌가??? 맨날 회사가 어렵니 어떻니 해도 회장이나 사장 그리고 그렇게 회사를 사랑한다는 사람이 임금 50%정도는 반납해야 되지 않나??? 회사 몇십년 다녔지만 그런소릴 들어 본 적이 없다... 왜 우리 현장 노동자들만 회사의 어려움을 고스란히 지고 가야 하나??? 최저임금 따지기 전에 우리 스스로부터 되돌아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더라도 이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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