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지부장은 더 이상 지금의 자리에 앉아있을 자격이 없으니

하루 빨리 자폭을 하던지 그 자리에 미련을 버리고 물러나라

능력있는 사람 무지 많으니

역거운 구린내 그만 풍기고  생쑈도 이젠 지겹다

언재는 강력 투쟁한다고 조합원을 속이더니

백기 둘고 발가벗고 나오다니

어디 이게 상식이 통하는 이야기인가?

대승적 견지에서 ...

지나가는 개가 웃겠다

물론 회사에서 보면 그럴만도 하겠지

하지만 정신 차려 당신은 지부장일세

결코 조합원의 입장에서 생각을 해야지 감히 ...

지금 까지의 모든 책임은 오직 지부장이 지어야 함은 당연한 결과니

빠른 시일내에 용단을 내려야 함이 도리인줄 아니

지제 하지 말고 책임을 통감하시오

작금의 사태에 현장에서 얼마나 많은 원성이 하늘을 찌르는지

정녕 모른다고 하지는 않겠지...

맑은날 하늘을 제데로 쳐다나 보겠소  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