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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참 무섭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아무리 오늘의 협상이 우리 생각과 거리가 먼 집행부만의 결과를 만들어 냈다해도 그들의 모든
공과를 싸잡아서 매도 하는건 옳지 못한 것 같군요.
' 89년...87년 인가...
불장난한 친구 있었죠 !!!
그때 당시 우리조합원들의 마음을 저리도록 아프게 했던 ...그기억..아픈추억...
~~~그런데 지금은 그사람이 그때 무슨생각으로.... 잠시 헷가닥 했었나.....' (리플 601번)
이렇게 헷가닥 해서 불장난 했다고 매도하면 당시에 마음 아파했던 조합원들은 잠시 헷가닥 할때
마다 마음아파하는 정도의 판단력 밖에 없나요.
불과 얼마전 이 게시판을 뜨겁게 달구던 인동 알미늄 관련 사건으로 많은 조합원들이 위원장에게
고맙다고 한것도 조합원들이 헷가닥 한것에 고마워 한건 가요.
아쉬움은 많고 안타깝지만 그래도 당신 손으로 뽑아논 위원장이고 집행부인데 좀 기다려 볼수는
없는 건가요.
아니면 당당히 나서서 시비를 명확히 가리고 뽑아준 손으로 끌어 내리는게 옳은일 아닐까요.
그러나 잊지 말아야 할것은 이 희망퇴직이 희망인 사람도 있다는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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