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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하게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처럼 경영도 조금씩 바뀌어가기는 하는가봐, 얼마전 에는
우리회사가 "노무관리 공화국"이었잖어? 알고있어 횽아? 맨날 술로 지새는 현장 사원들이 노무관리의 촉수였잖어 출근해서 일도하지 않고
커피만 마시러 다니고, 땀흘리고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 모함하고, 그랬잖어?
지금은 그래도 젊은 노무관리자들이 많이 개선시켰데, 횽아나 이 막내나 체감 변화를 느끼지는 못하지만 말이야, 사장도 이젠 월급쟁이 사장이
아니기 때문에 애착을 갖는 것도 사실인거는 싫어도 인정해야되는거 같에, 요 밑에도 글이 있던ㄷ데.?
횽아, 난 이렇게 생각해, 옛날에 잘못되었던 노무관리 때문에 사무직이던, 현장직이던, 좋은 사람은 다 놓치고 땡땡이 치던 사람들이
많이 남아있다 보니까, 우리회사가 경쟁력이 떨어진게 아닐까? 그런 문제를 이제와서 헌꺼번에 조정할려니 무리가 따르는게 아닐까?
모 부서에는 3~4사람의 일을 해치워내는 자랑할만한 사원이 있었는데도 결국은 위에서말한 땡땡집단들에게 따돌림 당해서 사업부에서도 눈물을
머금고 사직을 받아내었던 기억도 있데,
수류탄 횽아의 심정 이해 하지만, 너무 억울한 입장을 당하지 않았다면 냉정히 하는게 순리인거 같에 이번 희망퇴직의 진행도
예전같이 고무줄 자질이면 횽아의 심정을 토해내어도 될지 몰라도, 잘 눈뜨고 지켜 보자 횽아야.
막내동생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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