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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5시 쯤 울산 전하동 현대중공업 조선사업부 선실공장 뒤 작업장에서 이 회사 협력업체 근로자 박모씨가 자신의 몸에 기름을 붓고 불을 붙여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경찰은 박씨가 비정규직 하청업체도 인간답게 살게 해 달라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된 것으로 보아 비정규직 차별 철폐 문제 등으로 고민하다 자살한 것으로 보고 회사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기사제공 KBS뉴스 유원중 기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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