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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 희망퇴직하라는 강도 높은 면담을 받았다.
전배를 시킨다. 하면 반 공갈. 협박을 하고 있다.
그러나 나는 단호히 거부하였다.
마음대로 하라. 나의 사전에는 희망퇴직은 없다.
그리고 나는 생각했다. 내가 이런 고통을 참으면서도 살아 남아야 하는 이유를...
첫째는 나의 가족과 가정을 위하여 이런 고통은 참고 이겨내야 한다고 생각했다.
둘째는 조합원을 짜르는데 협조한 집행부들을 심판 하기 위해서도 끝까지 살아 남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순간의 고통을 참고 이겨내고 승리하면 그 기쁨은 더욱 기뿔 것입니다.
저들이 아무리 강요해도 우리는 우리자신을 위하여. 그리고 어용집행부를 심판하기 위하여 끝까지 살아 남아 승리합시다.
사장도. 위원장도. 아니 대통령도 우리를 강제 퇴직시킬 권한은 없습니다.
우리에게는 단체협약 대로 58세까지 정년퇴직할 권한이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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