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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노동조합 홈페이지에 들어와 보면
우리 노동자의 얼굴에 침뱃는 이야기만 잔뜩 올라와 있다.
회사가 * 같고, 관리자가 *같으면 미래도 없고 곧 망할 회사라고 한다.
그렇다면 그런 회사를 뭐할라고 죽을때 까지 정년퇴직할 때 까지 다닐라고 하는지
모르겠다. 정말이지 * 같다는 얘기좀 그만했으면 좋겠다.
*같은 회사에 짤리면 그 보다 더 나은 회사에 취직도 못할 거면서 .....
좀 더 건설적인 비판이 있는 내용,
우리 노동자가 어떻게 하면 더 나은 우리 회사를 만들어 갈 수 있는지
눈을 씻고봐도 그런 얘기는 한 줄도 없다.
집행부 욕하고, 젊은 사람은 젊은 사람대로, 늘근 사람은 늘근사람대로
서로 욕하기 바쁘다. 민노는 민노대로 현 집행부 욕해서 표챙기기에 바쁘다.
그러지말고 지금의 고용불안의 원인과 희망퇴직의 필요성을 진지하게
얘기해 보고,
앞으로 어떻게 하면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할 수 있을지 얘기해 보는
그런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
그래야 나도 발전이 있고, 노동조합에 할 이야기도 있고
회사도 느끼는게 있을거 같다.
서로 누가 잘했네, 잘못했네 이야기는 남의탓만하는 정치인들과
똑같은거다.
개인적으로는 다른 전선회사들과 임금과 생산성을 공정하게 터 놓고 비교해보고
우리가 많이 받으면 좀 깍아서 받고, 우리가 적으면 좀 더 올려달라고 해서라도
우리 고용을 보장 받았으면 좋겠다.
어떤 경영자라도 열심히 일해서 돈 벌어주는 사람 짜르겠다고 덤비지는
안을거다. 월급은 많이 받으면서 일은 잘 못하면 짜를라고 하지.
나는 다른 회사들과 생산성도 같이 비교해서 합리적인 수준이라면
내 임금의 30%깍고라도 고용 안정 보장받고 오래오래 다니고 싶다.
다른 회사들도 임금피크제 같은거 해서 고용보장 한다고 하는데
우리도 임금피크제 같은거라도 해서 사람짜르는거 그만했으면 좋겠다.
나는 늙어서 생산선이 떨어지니 내 임금 적게 받고라도
일한 만큼 받고 고용보장 받는게 더 낫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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