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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정유를불매하자 2005-08-04
· 작성자 : GS정유   · 조회수 : 736
· 첨부파일 :

1. 노동 탄압

-. 파업 땐 대화로 풀자더니 업무복귀 후엔 대화 거부
-. 노조가 파업 중단했는데도 조합원 개별복귀서약서 없다고 업무복귀 안시키고 회사 및 노조출입도 금지시킴
-. 수십년 직책간부를 파업참가했다고 보직 해임, 파업참가 조합원은 전환배치
-. 노조간부 징계도 모자라 파업참가 647명 전체조합원 징계(해고 24명, 정직 235명, 감급 142명, 견책 247명)
-. 조합원과 가족을 포함하여 129명에 대해 고소고발
-. 7명의 간부 구속
-. 조합원 29명에 대해 각 9000만원씩 모두 26억원의 손배가압류를 진행
-. 파업 끝난지 한달이 넘도록 현장에 공권력 배치해놓고 회사돈으로 밥도 사먹이며 노조 압박

2. 인권 유린

-. 파업 복귀 이후 조합원 개별면담을 통해 회사취업규칙에도 없는 서약서를 쓰게 하고 양심의 자유 침해
-. 파업참가 조합원을 범죄자 취급하며 콘테이너에 감금하고 자신들이 마치 경찰관인양 파업기간 중 구체적 행적을 물어 사생활의 비밀과 양심의 자유를 침해하는 인권유린 행위를 자행. 계속적인 경위서 작성과 반성문 쓰게 만듬.
-. 수시로 집에 전화를 걸어 전화를 받지 않으면 회사의 지침을 어기고 노동조합 활동에 참가한 것으로 간주하여 징계하겠다는 협박도 일삼으로 실질적인 인신 감금을 시도
-. 정치활동에도 개입하여 민주노동당원인 조합원에게 탈당하지 않으면 해고하겠다고 협박하여 당사자가 지구당에 방문하여 탈당확인서를 받아 회사에 제출하도록 강요.
-. 해고를 면하기 위해서는 진심으로 파업참가를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며 관리자,파업불참자를 찾아다니며 사과하도록 하고, 정문, 출퇴근 버스, 공공장소 등에서 불특정 사람을 대상으로 인사하게 함.
-. 징계 막바지에는 회사내 전자시스템 게시판을 통해 공개적인 사죄문, 반성문까지 제출하게 함.
-. 조합원들을 면담하기 위해 호출하여 면담을 하지도 않는 상태로 수 시간씩 대기시키다 그냥 돌려보내는 등 인격적인 모멸감과 수치심을 유도하였으며 어떤 조합원은 오후에 면담을 시작하여 새벽까지 면담을 진행하며 인격적인 공격과 함께 인권유린을 자행
-. 노사간에 만들어진 단체협약을 무시하며 추후 회사의 지시나 인사명령에 순순히 복종하며 직무재배치와 중징계 등을 감수하겠다는 서약서 작성을 강압적으로 요구
-. 조합원들에 대해 수십장의 반성문과 경위서 작성을 요구하고 팀장의 입맛에 맞지 않는 반성문과 경위서가 나오지 않을 경우 "아직 멀었다" "아직도 반성의 자세가 되어있지 않다"고 하면서 4차, 5차 재작성을 요구하고 있으며 특정 부서의 경우 수십장(30~50장) 분량의 경위서를 쓰게 하는 등 반인권적 만행을 저지름
-. 쟁의행위 기간동안 조합원 친지가족에 회사가 연락하여 쟁의행위로 인해 해고될 수 있다고 하는 등 협박을 서슴없이 자행하여 임산부가 입원하게 하고 부자지간에 등돌리게 만드는 등 반인륜적인 행위를 자행
-. 경위서를 작성하는 과정에 파업과정의 구체적인 일정과 참가인원 그리고 지시책임자 거명을 강압적으로 요구하고 있으며 특정 조합원의 이름을 거론하며 조합활동에 적극적인 사람을 음해하고, 또 팀장이 아닌 조합원이 면담과 경위서 작성을 요구하도록 하여 노노간의 갈등을 부추기면서 그동안 쌓은 정마저 끊어버리도록 조합원 갈등을 유도
-. 회사는 면담과정에서 이번 파업의 실체를 밝히는 아주 중요한 부분에 대해 노동조합이 주 전원을 차단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RFCC 공정의 주 전원을 노동조합에서 내렸다고 유도 질문을 하고 있으며 온갖 억지주장으로 노동조합에 책임을 떠넘김
-. 쟁의행위 기간에도 보장되어야할 노동조합 사무실 출입을 현장복귀선언 이후 계속 원천봉쇄하고 있으며 회사의 00대리가 있는 가운데 경찰서 사복 형사들이 신분증 제시없이 조합 간부들에게 불심검문을 시도하는 등 사법권을 동원한 인권유린
-. "화학섬유연맹과 민주노총에 노동조합이 정치적으로 이용당했다"는 진술을 강요하여 합법적인 상급단체를 조합원과 이간질시키고 있으며 "상급단체를 어떻게 보느냐"하는 식의 질문으로 조합원들에게 심한 불쾌감과 모멸감을 주면서 노동조합에 지배개입을 자행.
-. 경위서 작성 과정에서 "노동조합의 파업이 정당하다고 생각하느냐" "모든 공정을 회사에서 중지시켰다고 생각하는가" "현 집행부와 강성노조원에 대해서는 회사가 어떻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느냐" "내년과 그 이후에도 파업을 할 것인가"하는 등의 지배개입을 서슴없이 진행하고 회사가 원하는 답이 나오지 않을 경우 아직도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며 다시 면담을 실시하거나 무작정 집에서 대기하라고 지시

3. 환경 오염

<공포의 씨프린스호 사건으로 청정해역 여수를 죽음의 바다로>

-. 씨프린스호 사건
1995년 7월 23일 광양항 호남정유 부두에 접안 원유하역 작업중 태풍(제3호 페이) 경보통보를 받고 하역작업 중단하고 태풍을 피해 출항하여 피항지 물색중 삼산면 소리고 동방 4.7마일 해상 작도에 선미 좌현 기관실 부위가 충돌하면서 기관정지 및 기관실 화재 발생하여 통신두절 상태에서 좌초된 사고로 오염 범위 및 피해 정도가 매우 큰 기름 유출사고였다.

-. 씨프린스호 기름 유출 2년… 조개류 전멸
전남 여천 씨프린스호 기름유출 사고 후 해안가와 바다 밑바닥에 기름성분이 스며들어 조개류 양식장이 2년째 황폐화된 상태다. 그러나 수질은 양호해져 어획량은 정상을 되찾았다.
이는 한국해양연구소와 서울대 등 5개 기관 조사팀이 17일 서울YMCA에서 개최한 「여수­여천 유류오염지역 환경현황 공개발표회」에서 밝혀졌다. 현지조사는 사고발생 1년1개월 후인 지난해 8월부터 올해 5월까지 6번 실시됐다. 여수수산대 이규형 교수는 『피조개, 새고막, 바지락 등 양식장들은 아직도 종패(새끼)를 살포하지 못해 황무지로 변했다』며 『전복의 최적 서식지였던 여천군 남면과 남해군 앵강만에는 자연산 전복도 전무한 실정』이라고 밝혔다.
올해 바지락 채취량은 사고전인 94년에 비해 70%, 전복 56%, 새고막 42%, 피조개는 32%가 감소했다. 대전대 박충화 교수는 『금오도 연목과 여천 소치마을 갯벌의 지하5~50㎝ 퇴적층에서 기름성분이 발견됐으며 일부는 지하암반에까지 침투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바다 밑바닥에서도 기름성분을 분해하는 세균이 다른 지역에 비해 2배나 많아 상당량의 유류가 이미 해저에 스며든 것으로 분석됐다. 해양연구소 유재명 박사는 『바다 밑바닥의 저서생물은 87년 1백99종에서 현재는 1백51종으 로 줄어들었다』고 말했다.
또 서울대 이종협­인제대 황인영 교수의 조사결과, 갯벌 조개류의 체내에도 기름성분이 농축돼 있고 일부 농도는 위험수위이지만 전체적인 오염도는 미국 환경보호청의 기준이내인 것으로 나타났다.〈조선일보 97년 10월 18일자 기사 인용>

<공단지역 발암물질 배출 심각>

2003년 10월 15일 환경부는 전국 공단에서 배출되는 발암물질에 대한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환경부는 15일 지난 2001년 1년 동안 전국의 50명 이상 화학물질 배출업체 1023곳이 내보낸 유해 화학물질량은 모두 112종 3만6천여t이며 이 가운데 16%인 5767t은 암을 일으킬 수 있는 물질이라고 밝혔다. 화학업체가 밀집한 울산미포산단은 24종 1564t, 전남 여수산단은 22종 1118t의 발암성 물질을 배출해 두 곳이 전국 배출량의 46%를 차지했다. 이들 두 산단은 또 국제암연구소가 1급 발암물질로 분류한 벤젠·염화비닐·산화에틸렌 등의 전국
배출량 가운데 68%를 내보낸 것으로 나타났다. (한겨레, 2003년 10월 15일자)"
즉, 여수산단은 전국 발암물질의 20%를 배출하고 있으며, 1급 발암물질의 경우 이보다 훨씬 높게 굴뚝으로 배출하고 있다.

<여수산업단지 문제가 있는가 없는가?>

1996년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여수산단주변 주민 암에 걸릴 확률 전국평균보다 27.5 % 높다."
2001년 환경부,
"여수산단 주변 주민 1만명당 23명이 암에 걸릴 위험있다."
2003년 전남지역환경기술개발센터,
"타지역보다 암사망율 12% 높고, 어린이 기관지 과민성 13.7%(양성율 33.9%) 더 높다."
2003년 산업안전공단,
"여수산단 전·현직 노동자 1만774명 중 68건(67명·1명은 두가지 암)의 암이 발생하였고, 여수산단 노동자 백혈병 등 조혈기계 암 위험이 타 지역보다 높다."

결론적으로 여수산단은 주거환경으로 부적합하며, 일할 환경으로도 최악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위의 조사 결과조차 낮게 평가되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소견이다. 왜냐하면, 여수산단에서는 벤젠 이외에도 부타디엔이나 각종 발암물질들이 많은데, 정확하게 물질의 종류가 파악된 적도 없기 때문이다.
또한 외국의 연구결과에서는 단기간 고농도 노출에 의한 백혈병의 위험이 큰 것으로 나타나는데도, 우리나라에서는 하루 평균 농도로만 계산해서 여수산단은 아무 문제없는 것처럼 계속 숨겨왔기 때문이다. 2003년 산업안전공단의 발표는 최근 암환자가 더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장기간 노출에 의해 뒤늦게 나타나는 암의 위험이 드디어 드러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다. 즉, 이제 암의 문제는 더 심각해 질 것이라는 뜻이다.

<목숨걸고 일하는 노동자, 우리가 돈 버는 기계인가?>

1980년대 온산에서는 온산병이라는 이름의 환경병이 심각한 사회문제가 된 적 있다. 이 병은 온산공단에서 배출되는 각종 중금속 때문에 발생한 것으로 보이는데, 기가 막힌 것은 기업의 윤리의식 결핍이다. 온산공단에서는 환경처리시설을 전혀 하지 않은채 몇 십년 동안 공단을 운영해 왔다. 1년에 12억 정도 들어가는 폐수처리시설을 운영하는 것보다 6년간 15억으로 주민들의 입을 막는 것이 더 싸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결국, 온산주민들은 이주를
요구했지만, 책임을지지 않으려는 온산공단 기업들의 나몰라라식 대처 때문에 제대로 이주조차 하지 못했다.
여수산단은 온산과 달랐는가? 그렇지 않다. 공단 주변의 하천과 바다는 이미 파괴될 대로 파괴되었고, 유해물질들이 걸러지지 않은채 이미 주변 환경에 침투한 것이 분명하다. 물론, 최근에야 환경법이 강화되면서 무단 방류와 같은 것은 하지 않지만, 주민들이 이주할 수 밖에 없다는 판정을 받았다. 그리고 이주대책 또한 책임지려 하지 않는 기업들 때문에 예산이 부족한 지자체만 부담을 지고 있는 상황이다.
노동자의 경우는 어떤가?
LG칼텍스정유의 한 노동자는 입사 초기 거의 매일 불끄러 다니는 것이 일이었다고 한다. 한번은 중간규모의 폭발사고를 진압하러 갔다가 불꽃에 포위되는 바람에 자칫 큰 사고가 날 뻔한 경험이 있었는데 이 후 석 달 동안 악몽을 꾸었다고 한다. 이를 보고 가족들이 회사를 그만둘 것을 권했지만 그는 여전히 회사에 다니고 있다. 돈을 벌어야 먹고살 수 있기 때문에...

4. 부도덕성

-. LG칼텍스정유 지분을 50% 가진 큰 손 세브론텍사코
이 회사는 이라크전에 깊숙이 개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현 백악관 안보보좌관 콘돌리자 라이스가 이 회사의 이사를 맡고 있는데, 뉴욕 시민들은 반전시위에서 “우리는 텍사코를 위해 싸우지 않을 것이다”라고 외치기도 했다.) 이미 이라크전으로 인한 유가상승의 영향 등으로 2003년 2002년대비 매출액은 23%, 순이익은 무려 555%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 천문학적 수익이 모두 해외로
LG칼텍스정유의 경우 지난 5년간(1999~2003)당기순이익 1조2,400억원(연평균 2,500억원) 중 5,880억원(연평균 1,176억원)을 배당금으로 가져갔다. 지난 5년간 이익의 47%를 현금으로 챙겨간 것이며, 이는 자본금 총액 2,600억원의 두배가 넘는 액수이다. 특히 2002년, 2003년에는 각각 3,800억원과 3,90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그리고 2003년 한해에만 자본금의 98%인 2,550억원을 배당했다. 이중 3,000억원 가까운 금액이 초국적 자본인 셰브론텍사코에게 유출되었다.

-. 사상최대의 흑자에도 국내투자는 없어
대규모 이익이 대부분 주주들에게로 흘러나가고 있으며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투자는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 LG칼텍스정유도 유형자산의 증가율을 보면 2000년 13.6%를 기록한 이후 2001년 3.4% , 2002년 1.0%, 2003년에는 급기야 -1.9%로 감소하기에 이르렀다.

-. 노동자 탄압과 착취에 더욱 노련한 외국자본
LG칼텍스정유의 경우 지난 5년간 매출은 약7조5,000억원에서 11조7,000억원으로 55%가 증가했으나(생산량도 지속적으로 증가해 왔다.) 생산직 노동자 수는 1,074명에서 1,076명으로 단2명이 증가했고, 회사는 대신 비정규직을 늘려가고 있다. 계약직은 2000년 82명에서 2003년 294명으로 증가했다. 또 외주용역비도 1999년 367억원에서 2003년 492억원으로 34%가 늘어나 매출증가에 따른 노동력 부족을 비정규직과 외주하청을 통해 해결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노동조합에 따르면 현재 LG칼텍스정유 내에는 약600여명의 비정규직이 있으며 이들의 임금은 정규직의 1/3정도이다.

-. 노동탄압, 인권유린, 환경오염에다 부도덕하기까지 한 LG칼텍스정유가 노동자를 탄압하며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도 전혀 반성하지 않는 모습을 보고 시민의 힘으로 심판하기 위해 불매운동을 합니다.

-. LG정유 노동자에 대한 현장감시와 노동탄압 중단
-. LG정유 노동자에 대한 부당한 징계 철회 및 해고자에 대한 복직 이행

-. LG정유 주유소 이용하지 말기
-. LG정유 불매스티커 차에 붙이기
-. 홈페이지에 LG정유 불매 배너 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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