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이 죽어버린 게시판.....

.....

이번 임단협 조합안을 살펴보면 조합원들이 참으로 많이 행복하고  안정된 생활을하고 있는 것 같다.

단협 요구안 이라는것이 정부안인 주 5일근무제안에 12개 휴가 기본급 반영과 근속포상 인상등이 전부인것을 보면 말이다.

어디에도 조합원의 고용안정을 위한개선안은 보이지도 않는다. 그렇다고 단협안이라는것이 요구한데로 다 되는 개선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관철되지 않더라도 계속해서 요구하고 홍보하며 이를 요론하시켜 언젠가는 만들어 지도록 해야 하는 것이다.

현 집행부가 선거때 외쳤던 임금의 월급제추진은 또 어디에 있는가?. 그걸 이룰려면 지금이라도 실무위원을 구성해야 한다. 임금의 월급제 추진은 6년~7년전 장건집행부 마지막 임기때 사측과 실무 위원위를 구성하여 추진하기로 합의한 바가 있다.

아무튼 이번 집행부의 단협개정안을 보면 현장의 의사를 반영한 안인지 의구심이 간다. 낼모래면 임단협 개정안을 위한 임시대의원 대회가 열린다. 그땐 좀더 나은 안이 나오지 않을지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