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분명 귀족노조의 양지에 있는 사람이거나 그측근 이겠지

수백명이 잘려나간 상황에서 그런말이 차마 입에서 나오십니까

당신이 잘려 나갔으면 그런소리 입에서 안나 오겠지요

강제퇴직 당하구 아니 강제퇴직 대상에서 싸우며 뼈를 깍는듯한 고통의 나날을

보낸 조합원들 당하지 않았으면 알수가 없지 당신 같이 양지에 있는 사람이 어찌 알겄어

그냥  입다 물고 가만히 계셔 지금 조합원들은 당신처럼 입이 없어서 말 못하는줄 아나

왜 말 못 하는지는 당신도 알거야 그것도 모르면 완전 고문관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