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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벙!
자네가 희망퇴직 해봤남
그래서 그들의 사정을 꿰뚫듯이 알고 있남
진정 그들이 모두가 마지 못하여 나간 사람들로 착각하는 바보는 아니겠지
역대 가장 많은 위로금이 나간것으로 알고 있다
글씨
앞으로 이런 위로금을 또다시 내걸고 그것을 원한다고 받을수 이쓸런지
아마 앞으로 이러한 파격적인 위로금은 기대 할수 없을지도 모르겠다
어찌보면 희망퇴직한 그분들은 절호의 기회를 잡았을지도 모든다
미ㄴㄴㅗ파는 퇴직시 그 이상의 실익을 얻고 퇴직을 했다는 진실스런 소문도 있고
어찌했던 위로금을 안고 퇴직한 그분들은 버틸려면 버틸수 있었을것이다
실제로 면담이 들어 왔을때 나가지 않겠다고 하여
본인의 의향대로 지금까지 계속 근무 하는 사람들이 많은것을 보면.
퇴직한 사람들은 그 조건에 만족하여 앞뒤를 재고 그길이 정도인것으로 본인 판단하여
퇴직한것으로 알고 있다
한데 꺼벙군!
자네는 마치 이들이 현집행부가 내쫒은것으로 왜곡하여 집행부를 싸잡아
매도 하는것은 왜일까?
어느 누가 대단위 조직을 이끌어 나가며 모든것을 100% 만족시키며
끌고 나갈수 있겠는가
그것은 아무리 찾아봐도 있을수 없을것이네
세상엔 항상 1등이 있으면 꼴찌도 존재 한다는것을 인지 하여야 하네
항상 앞에 나서지 못하면서 뒷전에서 남을 헐뜯는 행위는 그만두어야 하지 않겠는가
이제는 꺼벙군 자네도 모든이와 마친가지로 LS전선의 성인이며
자네 가정을 이끌어 나가는 가장이네
성인이며 가장으로서 남부끄럽지 않게 회사에 들어왔으면 열심히
생산적인 일에나 신경을 써서 앞으로 꺼벙군이 퇴사 하여도
자네 자식들이 다시금 자랑스런 LS인이 되어 더욱 발전하는 회사가 될수 있도록
맘을 다잡아야 할때가 아닌가 싶네
이제 얼마 있으면 큰꿈을 갖고 시작했던 2005년도 기울어 가고
새로운 2006년을 맞게 되면 우리 모두 머나먼 남쪽나라 전주로의 이전이라는 커다란
일이 기다리고 있지 않은가
더욱 발전할수 있는 큰 야망을 갖고 우리 함께 정진 할수 있도록
다같이 협조 함세
어쨋든 2005년 후회 없도록 마무리 잘하시고
2006년에는 보다 성숙한 모습으로 복많이 받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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