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신과 같은 사고로서는 평생 이해를 못하겠지요. 길게 말해도 알아들을수 없을겁니다. 하루 개기다가 나가는 당신과 달리, 조금 늦게
퇴근했다고 잔업부터 생각하는 당신과 달리, 일에대한 책임감 때문이라네요. 이해가 안되지요?
당신은 집에서 중요한 가사일 때문에 일이 늦게 끝나면 늦게 잠자리에 들지요? 아니면 10시만 땡하면 때려죽여도 잠을
자나요?
당신은 영원히 알지 못하는 직업 정신이라고 하는 겁니다. 책임정신이구요. 우리 조합원 중에도 일을 우선하여 일을 끝으로 하루의 일과를
접을줄 아는 사람들 많~습니다.
당신은 잔업도 달지 않고 일하는 병신짓 이라고 하겠지요?
우리 부서에서도, 제일 막내 후배(3개월~3년차)들도 자신이 완료하지 못한 작업이 있으면 미안해서 일 마무리를 지켜보고 늦게 나갈 줄 알고
선배가 퇴근 할 때 함께 퇴근할줄 아는 사람들입니다.
당신이 이런 말을 이해 못한다면, 영원히 패배의식, 거지근성에서 헤어나지 못할 겁니다. 이런 것을 착취라고 하나요? 이런 사고의 사람들이야
말로 일에대한 스스로 성취감을 아는 사람들입니다.
당신도 감정을 제어하고 들여다 보세요.
이런 사람들이 권익을 더 찾아올 수 있고, 자신의 일에대한 자부심을 알고, 성취감을 맛볼 줄 알고, 조합의 위상과 권위를 높일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오히려 회사에대한 불만이 있다면 공개적이고, 떳떳하게 말할 수 있는 자격이 있는 사람 아닐까요? 당신의 천마디
투쟁의 구호보다, 이런 사람들의 헛기침 한마디 요구가 더 힘이있지 않을까요?
저도 '구경꾼' '지나가는이' '조합원'이렇게 이름달고 글 쓸줄 압니다.
그리고 댓글에 막소리 할 줄 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