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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임단협을 보면서 집행부의 무능력을 확실하게 보여 주는 것이였다.
올해 임단협에서 가장중요한 것은 고용안정이 었을 것이다. 집행부가 조합원들의 고용안정을 중요시 여기고 있다면 작년에 강제퇴직을 받아들이면서
올해 주장한 <고용위원회 신설>을 작년에 제시하여 조합원들의 고용안정의 기틀을 마련했어야 했을 것이다.
집행부는 작년에 강제퇴직을 수용하고 올해 고용안정을 위하여 <고용위원회 신설>을 한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가? 말로만
조합원들의 고용안정을 걱정하는 척 하면서 실제로는 회사가 알라서 하라는 아니 언제든지 또 강제퇴직을 수용하겠다는 의도가 아닌가? 그래서 올해
임단협에서도 고용안정에 대하여 흐지부지 넘어 가는 것이 아닌가?
많으 조합원들을 이번 임단협을 보면서 이번에는 조합이 조합원을 위하여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기를 기대 했을 것이다. 그러나 자매사가 임단협이
끝나자 바로 우리도 임단협을 끝내자하는 것은 그저 회사가 원하는 대로 노조는 하면 되는 것이다. 족 조합원의 여망보다는 회사에
잘보이려는 눈치작적이 아닌가?
결국 작년에 임금동결과 300여명의 강제퇴직은 조합원들만의 고통전담으로 결론이 난 것이다.
조합원들에게만 고통전담을 강요하는 집행부를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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