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훃아, 훃아의 의중에 들어있는 희망퇴직에 대해서 여운을 남기는 것은 인정해,
하지만 조합원의 목을 잘라서 피잔치를 벌인다는 표현은 너무 심한거 아니야?
희망 퇴직하신 선배님들은 자신이 계획해서 때가 되어 스스로 나간 것은 아니
지만, 앞뒤 계산해서 남은 자신의 근무기간과 보상금을 꼼꼼히 계산해서 본인
이 스스로 판단 한 것이야, 뭐 이런 이야기를 또한번 할필요는없지만, 말이야.
협상결과에 대해서는 만족도가 서로 틀리기 때문에 작은 이견은 인정해, 나도
기대하고 예상했던 것보다 못미쳐서 '위원장께서 기대감을 너무 부풀린 것 같
습니다' 라고 글을 올린 사람이고, 그 정도의의견은 누구나 할 수 있다고 생각
해 허나,
내가 볼때 문제는..
훃아야 말로 명예롭게 희망퇴직하신 선배님들을 이용한 한풀이를 하는 것같아
훃아가 그렇게도 희망퇴직을 안타까워 한다면, 앞으로 또 선배들처럼 그런 사태
가 우리에게 생기지 않도록 남들보다 더 심사숙고 해야 하는거 아니야?
얼굴없는 인터넷이지만, 훃아가 하는 말은 훃아 본인은 물론, 우리 조합원 나아
가서 우리 회사에도 도움이 안되는 생각이며, 글이야,
솔직히 까놓고 이번에 1000%, 아니 10000%를 받고 싶지 않은 사람 누가있겠어?
상황을 보며, 적정선을 스스로 가늠해 보는 것일 뿐이지, 나도 솔직히 더 바라지
만, 목을 잘라놓고 피잔치를 벌이는건 아니지 않어? 섬뜩한 표현은 삼가하자 훃아!
훃아는 지금 우리가 200% 받는 것 가지고 잔치 벌이고 있다고 생각해?
아니잖어, 선배님들이 갑자기 비운 자리를 우리가 메꿔야하는 일의 부담이 늘었고
그 것을 위로하고 자그나마 보상 하자는 뜻에서 쬐매 더 나온 것이잖어, 또. 쬐매도
사실 우리 전선회사에서 역사상 100%를 넘어섰다는 작은 성과는 인정도 하자 훃아!
훃아의 급한 감정은 이해하나, 차분하게 한 문장의 글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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