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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럴 수 있다고 생각 하는데요...다만 2006-08-18
· 작성자 : 전봇대   · 조회수 : 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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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 조합의 활동을 회사측에서 불법적으로 방해하지 않는다면, 큰 문제는 아니라 생각 되네요. 왜냐면 노동 조합의 대상자는 회사측이기 때문에, 회사측에서도 당연히 조합 활동이 관심을 가져야만 하고, 대응차원에서 아니면, 사건이 발생 되어 일이 커지기 전에 정서를 알아보기 위하여 여러가지 정서의 분포를 수집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단, 자유로운 활동을 저해 하거나 강제하여 조합원들이 결정해야 하는 일에 의도적으로 변형을 강요하거나 위협하고 협박 하는 것이라면 잘 못된 것이겠지요.

아마, 지금은 년말의 선거가 있고, 선거의 방향이 어떤쪽으로 흐르고 있으며, 조합의 목적에 대상자인 회사측에서도 이러한 활동을 하는 것은 이해를 해야 한다고 생각이 드네요.

또한, 회사에서는 현장과 가장 밀접하게 업무를 하는 현장 반장들을 중심으로 여론에 귀를 기울이는 것도 이해를 해야합니다. 회사가 이러한 관심이 없다 한다면, 회사측이 조합에 대하여 관심이 없는 것이며, 조합원들에 대해서 애정 마저도 없는 것이라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문제는.......문제는

제대로된 조합원들의 정서를 살피고 정서를 옳바르게 판단하여 수집하고, 그 결과를 옳게 해석해서 올바른 대응으로서 회사와 조합이 함께 공유하고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데, 정보수집도 신뢰를 할 수 없지만, 수집된 정보를 옳게 해석하는지?가 의문이라는 것이지요.

현장에서 존경받지 못하는 리더들이 어찌 현장의 정서를 안단 말입니까? 그사람들이 모여서 무슨 정보가 되겠습니까? 그런데.....그 사람들의 정보가 최고인양 오판단하고 있다는거......

예를들어,

A와 B 후보중 회사측에서 'A'라는 후보를 내심 지지한다고 합시다.(이것은 나쁜 것이 아닙니다. 회사측도 지지하는 후보를 말 할 수있는 것이지요.)

선거 결과가, 당연히 A라는 후보가 80%지지로 당선되었어도, 회사측에서는 사전에 얼마만큼 조합원들의 정서를  파악을 잘 하고 있었는가?가... 그 사람들은 선거 후에 또 평가를 받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이지요.(사실 투표는 조합이 하고... 결과의 과, 실을 따지는 것은 그 사람들의 아픔이라고 해야 합니다.)

그래서, 회사측에서는 선거전에 20%는 다른표가 나올 것이라는 것을 이미 알고 있어야 하는 겁니다.

회사는 조합원들의 정서를 정확히 파악을 하고있느냐? 없느냐?가 중요한 것이지, 회사측의 의도대로 끌고 가기 위하여 애쓰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또 하나는,

우리의 투표가 비밀 무기명 투표로서 실시 하는데, 이세상에 그 누가 20%에 해당되는가 아는 사람 없습니다. 그러나, 회사에서는 누가 20%에 해당하지 않겠나? 하는 정도의 정보는 가지려고 노력합니다.(이 또한 이해를 해야 합니다.)

문제는 알 수가 없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공평하게 각 부서에서 20%씩 백분율로 배당이 되는 것이지요.

어느 부서가 100% 'A'라는 후보를 지지하였다해도, 20%는 배당을 받습니다. 그 현장의 리더 혹은 관리자는 누구를 찍던지 20%에 해당하는 사원의 이름을 보고 해야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면전에서 교활하고 치밀한 아양떠는 사람들이 오히려 이러한 방법을 이미 알고 있기 때문에, 이 사람들이 B라는 후보에게 마음놓고 지지를 하는 수가 있답니다. 그래서, 사실 'A'라는 후보를 지지한 사람이 있다 하더라도 그 사람은 회사를 관 둘 때까지 찍혀있을 수 있는 것이지요.

왜냐구요? 20%는 만들어 놔야하기도 하고, 그사람이 생각을 바꾸었다 하더라도 관리하는 사람들이 바쁜 업무에 근거를 만드는 것도 귀찮은 것이지요. 현장리더, 관리자들은 자기 부서원들 이름을 걍 1번부터 마지막 까지 순서를 매겨 뒀다가, 퍼센테이지가 부여 되면 주루룩 이름을 올립니다......그게 편하고 각각 부서에 공평 하니깐요. 그렇게 하지 아니하면, B라는 후보를 지지하는 조합원을 많이가진 부서장은 견딜 수 없는 것이지요.

머리 나쁜 우리가 생각해 봐도 이해가 가지않나요? 우리들이야 짜증나는 일 이지만, 그 사람들은 얼마나 공평한 공평주의입니까?(........)

주변에 보시면, 업무에 있어서 언제나 부지런하고 열심이고, 긍정적인데도, 남들의 서너배 성과를 내시는데도, 꽤 괜찮은 선배가 있는데도, 수십년이 되도록 인정을 못받는 선배들이 계시는가 하면.....

반대로 뺀질뺀질 놀기만 하면서 갖은 인센티브와 편한 회사생활을 영위하는 선배들, 선배를 제치고 현장 감독자, 리더들이 있는 것이 증거이지요. 머리가 좋다고 해야하나요? 사회적응력이 있다고 해야 하나요?

외형적 으로는 정서를 모아서 회사를 위해 고민하는척 하는 사람들이, B라는 후보를 더 많이 지지하는 표를 만들어 내어야, 문제가 커지고, 노무에 관한 비중이 높아지고, 자신들이 견디어내는 회사의 공간을 만들기 때문에 아마 조직적으로 존재하지 않을까?도 생각도 듭니다.(생각일뿐입니다.)

왜 이런 이야기를 하냐면요. 불만도 알아야 해결되는 불만을 할 수 있는 것이구요, 불만도 발전을 위한 불만이 될 수 있다는 것이지요.

누구를 위해하고, 음해하려고 쓰는 글이 아닙니다. 조금은 바꿔졌으면 하는 바램으로 절재를 하면서 쓰는 글입니다. 저의 생각이 틀릴 수도 있지만, 깊이있게 생각할줄도 알아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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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  목
1433     응답:응답:전봇대 님에게..  
작성자: v  /  작성일:2006-08-20  /  조회수:948
1432     실명 거론은 오버된 듯 합니다.  
작성자:전봇대  /  작성일:2006-08-25  /  조회수:393
1431     선거가 다가오니 민노활동도 활발하게하자.  
작성자:조합원  /  작성일:2006-08-24  /  조회수:548
1430 고귀한 물건 팝니다.  
작성자:늙은 아버지  /  작성일:2006-08-18  /  조회수:874
1429   첫번째로 줄서 봅니다.  
작성자:전봇대  /  작성일:2006-08-18  /  조회수:550
1428   응답:고귀한 물건 팝니다.  
작성자:황당  /  작성일:2006-08-19  /  조회수:487
1427     ㅋㅋㅋㅋ아직도 이런 사람이 있으니  
작성자:답답해  /  작성일:2006-08-19  /  조회수:467
1426 못말리는 부부  
작성자:아들  /  작성일:2006-08-17  /  조회수:713
1425 경행록의 한귀절에서 우리현실을....  1155783462경행록.jpg
작성자:친구  /  작성일:2006-08-17  /  조회수:508
1424 현장감독자님들에 작은관심에 숙연해지네요  
작성자:청송교도소  /  작성일:2006-08-16  /  조회수:672
1423   응답:현장감독자님들에 작은관심에 숙연해지네요  
작성자:000  /  작성일:2006-08-17  /  조회수: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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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전봇대  /  작성일:2006-08-18  /  조회수: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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