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어떤 LS전선을 원하는가?

3년에 한두번 구조조정을 한다면 조합원들이 관라자들에게 끌려가 사표를 강요받는 회사를 원하는가?

아니면 고용이 안정되고 현장에서 열심히 일하면 정년까지 보장되는 회사를 원하는가? 저는 미래의 LS 전선은  후자가 되어야 회사도 발전하고 조합원들도 더욱 열심히 일을 한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IMF 이 후 구조조정의 물결이 열풍처럼 밀어 닫힐때 구조정에 반대하는 현대자동차는 망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그 반대 었습니다. 그것은 현대 자동자 조합원들이 구조조정을 막아내고 대신 기술개발과 열심히 일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누가 자기 회사가 망하기를 원하는 사람이 있겠습니까?

LS전선의 미래도 우리가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느냐에 따라 달라 질수 있습니다. 회사가 원하는 대로 구조정이나 하고 조합원들은 언제 짤리지 몰라서 일할 의욕도 없는 이런 회사를 만들 것인가?

아니면 강한 노조를 만들어 구조정에는 확실히 반대를 하고 투쟁을 하며 고용이 안정된 현장에서 조합원들은 기술개발과 열심히 일을 하여 경쟁력 있는 회사를 만들 것인가?

당신은 어떤 회사에서 일하고 싶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