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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그리 못마땅했는지 무더운 여름내 내 시끄럽게 울어대던
매미가 서늘한 바람에 쇠약해져 힘을 잃었는지
그 소리가 자취를 감줬고
겨우 1주일 정도의 삶이지만 굼벵이로 2년을 기다렸을 것을
생각하면 그렇게 사납게 울만도 하네요
아직도 멀개만 느껴지던 선거가
주위에서 수군대는 모습을 흔하게 볼 수 있음이
그다지 멀지 않은 느낌입니다
혹시 작업 들어옵니까?
어디에 불리한 글들이 올라오면 개 때같이 나타나
어디를 대변하는 듯한 댓 글로 공격하고
심지어 IP추적을? 하여 위협한다는 소문이 무성한 거 보면
분명 때가 되었나봅니다.
우두머리가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구 테여 말하지 않아도
여러분들이 잘 알겠지만
이젠 제발 정신들 차리고 현상을 직시합시다.
잘못 선택한 댓 가를 치를 만큼 충분히 치루었고
그 얼마나 힘든 날들을 보냈습니까?
이제라도 늦지 않았으니 정신을 가다듬고
진정 우리의 조합원을 위해 일을 할 사람을 뽑아줍시다.
우리의 잃었던 권리와 주장을 대변해 줄 수 있는 그런 사람
많지는 않겠지만 반듯이 그런 사람 있습니다.
유치하고 치졸한 술수...
투표용지 어느 쪽을 접어라?
기표 때 어느 방향에 어느 부분에 찍어라?...ㅋㅋㅋ
몇 번 속았으면 이젠 정신들 차립시다
그렇게 하란 다고 하는 인간이나 시키는 인간이나
크게 다를 바 없지만
이제는 제발 좀 달라집시다
진정한 일꾼을 뽑읍시다
어눌한 공포탄에 쓰러져 망신당하지 말고
떳떳하게 대응합시다
구조조정에 순순히 도장 찍어주어
나이먹고 힘없는 사람 모두 몰아내고
임금동결에
어디는 백지위임?
이런 결과에 흡족하셨습니까?
날씨도 이제는 조석으로 쌀쌀해 졌네요
항상 몸조심하시고 진짜로 우리 조합원을 위해
일 할 사람을 뽑아줍시다.
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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