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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조합원 그리고 사원여러분!
우리의 삶의 터전인 정든 군포공장을 떠나 이제 그토록 힘들었던 전주 이전이
마무리되고 사원들의 삶도 점차 안정되어 가고 회사의 경영실적도 좋아지고 있어 기쁜 마음입니다.
엇그제 지부장으로 취임 인사를 드렸는데 벌써 3년이라는
세월이 흘러 이임 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재임기간 동안에 도와주신 조합원들께 머리숙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저는 근 20여년 동안 노동조합 활동을 마무리 하고
앞으로 동지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갖고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 입니다
존경하는 조합원 동지
여러분
지난 지부장 선거에서,
우리는 유례를 찾기 힘든 2차 선거에서 후보자 동반 사퇴라는 아픈 곡절을
껵었습니다. 아무튼 조합원 동지들께 다시금 죄송한 마음을 전하며,
우리 노동조합에 다시는 이 같은 불미스런 일이 발생되지 않기를 간절히
희망합니다.
앞으로 전주지부 나아가 엘에스전선 노동조합의
나무가 잎사귀만 푸르지않고 많은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힘을 실러줍시다.
그동안 어렵고 힘들었지만,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신 덕택에 임기를 잘 마무리하고 전에 업무로 돌아 가게 되었습니다.한마디의 따뜻한 조언과 격려 그리고 세심한 관심은 제가 열심히 살아 갈 수 있는 큰 힘이 될 것입니다.
그 은덕을
무엇으로도 갚을순 없겠지만, 제가 항상 마음속 깊이 그 고마움을
간직하며 살라
가겠습니다.
이제
조합원동지 그리고 사원 모두가 아름다운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아픈기억은 잊고 좋은 추억만
함께하시기를,
그동안 나를 아프게 했던 모든 이를
용서하시기를,
그리고 내가
아프게 했던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시기를,
아름다운 이세상에서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를
바라며,
모든 꿈과 소망이루시고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엘에스전선
노동조합 전주공장 7대 지부장 강 진 원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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