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눈가리고 아웅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조합원을 위한척하면 회사관리자들의 눈에 들어 영구히
그 자리를 지키려 하는 모습이다. 조합원을 위한척하지만 결국은 조합원을 생존권을 말아 먹는
일들인 것이다.
유은식은 지난 번엔 자기는 원하지 않았지만 대의원들이 원해서 희망퇴직을 실시 할 수 밖에 없
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자기도 엄청 고민했단다. 그후 많은 조합원들이 희망퇴직이라며 강제면담
을 통해 나갔고 유은식은 이제 고용이 안정됐다고 떠들었다.
유은식이 말한데로 고용이 안정됐는데, 현장은 지금도 고용이 불안하다며 회사의 사주를 받은것
처럼 느닷없이 임금피크제를 들고 나오는 것인가? 이것을 실시할 의사도 없었다면서 왜 설문조사
에 임금피제가 들어간단 말인가? 단지 참고 자료를 만들고자 했다고? 지나가는 소가 웃을 일이
다.
이는 이를 빌미로 회사가 원하는 임금피크제로 가려는 음모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고민 많이 하
고 있고 정년을 늘리는 조건으로 피크제 안을 만들고 있다? 그럼 그걸 회사가 거부하고 다른 안을
만들어 나오면 그걸 거부 할 수 있나?
누구나 알고 있다. 현 대의원들이 조합원의 의견을 받아 조합원을 대변하기 보다는 회사의 꼭두
각시라고 보는 걸 말이다. 유은식은 이를 너무나 잘 알고 있기에 이를 이용하여 자신의 속내를 채
우려는 것으로 조합원들은 보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임금피크제나 희망퇴직은 대의원 당신들과 집행부가 요구하는 것이 아니다. 회사가 우리
의 바지가랑이를 붙잡고 매달려도 들아주어선 안되는 것이다. 지나번 희망퇴직때 조합간부나 대
의원중에 몇명이나 나갔나? 내가 알기론 한명도 없다. 그렇게 좋은 조건이면 당신들도 나가야되
는 것 아닌가?
그리고 임금피크제는 우리보다 임금이 50~100%넘는 사무직 노동자도 실시하길 꺼려하고 도입도
잘 하지 않는 것이다. 그리고 도입한 회사들은 엄청난 후회와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 한다. 장기
근속 고임금이라고? 우리가 장기근속이 아니라 신입사원을 충원하지 않아 그리된 현상이고 고임
금? 누가 고임금인가? 지금 당장 사무직과 임원들의 임금을 공개 보라 우리의 1년 임금이 저들에
겐 6개월 1개월 임금도 안될 것이다.
그리고 우리 회사는 정년이 58세이고 본인이 원할시 촉탁으로 1년을 더 근무 할 수 있다는 단협이
있다. 유은식은 저번과 같은 꼼수로 이번엔 임금피크제를 도입하여 자신의 사리사욕만 채우려 하
고 있다면 당장 그 생각을 버리기 바란다. 그것이 인간으로서 마지막 양심이기도 할 것이다.
그리고 임금피크제에 찬성한 대의원들은 나이들어 애들키우고 살림하기 힘들어 하는 조합원들의
임금 깍을 생각 말고 그렇게 우리가 고임금이라면 당신들이 솔선수범하여 월급의 일정부분을 반
납하는 결의를 하고 대신 반납하길 바란다.
더 이 상 조 합 원 을 우 롱 하 지 말 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