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지금이 시기상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희망퇴직시 난 지켜봤다 나 자신에게도 돌아오면 도저히 견딜수 없을거라고..

희망퇴직 이전에도 하나둘씩 그만둘떄도 불안했는데 지금도 일이 없어 불안하다

단협에 58세로 되어있는것은 보장이 아니고 근로를 할수있는 나이를

계약한것뿐이다 그렇치만 내 몸과 형편은 아직도 일을해야 하는 형편이다

단협 운운하는데 단협에 정년이 있더라도 사업장간 이동이라든지 아님 자매사 이동도

가능하도록 되어있다 그렇다고 단협에 되어있다고 그냥 갈수있는 없지 않는냐

우리 전부가 부서간의 이동도 싫어하는것이 현실아닌가

그리고 지금 반대하는 사람들이 어떤사람인지 모르지만 정말 회사 가늘더라도 길게

다녀야 한다고 늘 주장하지 않았나

늘 노조활동을 한다는 명목으로 대다수의 희망을 꺽지 않도록 부탁한다

내 현실은 지금 임금이 동결이 되든지 아님 조금만 깍이든지 해서 ls전선에만 다닐수

있다면 지금해야한다

 지금 제도화되지 않으면 공장이전때 여러모로 피해를 볼것만 같다

꼭 이번 임단협에 조합원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는다면 꼭 제도화 해서 지금 느끼는

불안을 해소해 주길 집행부에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