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을 읽다보니 우수리 공제에 대한 불만이 아니라 현집행부가 이 일을 추진하는게 상당

히 못마땅한 사람인것 같은데 맞지요.

내가 많이 알지는 못해도 조금은 아는게 있습니다.

현집행부 특히 위원장이 무슨일을 하고 자랑하는 경우는 본적이 없습니다.

상당히 오랜기간 많은 좋은 일들을 해 온걸로 알고 있지만 그 역시 소문없이 하니 내가 자

세히 알지 못하겠고 그러나 뭔가는 말없이 해오고 있는것만은 틀림이 없습니다.

 이제 조금더 폭넓게 해보려고 하는것 같은데 함께 힘을 보태주시지요.

민노 조합원은 천원 미만의 껌값으로 소외된 이웃을 돕겠다는 발상이 불순하다고 하시는

데 과연 그렇게 모이는 몇천만원이 껌값일까요?

이렇게 시작해서 호응이 좋으면 민노 조합원 제안대로 금액을 늘린다든가 하면 되지 지금

금액이 적기 때문에 의도가 불순하다는 등 의 표현은 이 사업을 하지 말자는 표현으로 비

쳐질 수 있습니다.

진정으로 금액이 적어서 그렇다면 실명으로 금액을 올리자는 주장을 하시는게 어떨는지

요

소외된 이웃을 진정으로 걱정한다면 함께 동참하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좋은날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