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을 잃은지 이제 5달...힘들고 지친다... 그냥 이대로 끝나는 걸까?아바는 늘 바쁘다는 아이의 말이 귀가를 맴돈다..이제 바쁘지도 않은데 놀아줄수만은 없는 마음..아내에게도 아이에게도 좋은 남편, 아빠가 되고싶은데..힘들다.. 지친다... 아내가 오기 전에 밥과 찬을 해놓아야 하는데 짜증난다..아니 하기 싫은 짜증이 아니라 나 스스로에게 나는 짜증이다 한심하고 측은하고..바다가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