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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이라는게 참 맞추기 어렵지요. 식당의 밥 맛 이야기는 오래전 부터 있어왔고,
앞으로 20년 후에도 밥 맛에 대해서 말이 나오게 되어있지요.
인동 공장의 경우,
식수 인원과 현재의 밥 값으로 손익 분기점에 달하지를 못한답니다.
3개 공장에서 제일 식사 품질이 좋아야 할 곳은
첫째 안양공장이구요.
둘째 구미공장이어야 하는 건 당연하지요.
인동공장요? 공사장의 가건물을 공사업체에서 인도 받아 여지껏 사용하다가요.
근무하던 부서를 가건믈로 보내구요. 그 사무실을 급 개조해서 만들어놓은 장소에서
밤맛 이야기보다, 식당의 환경 개선이 우선이어야 한다고 생각이 드네요.
지금의 식대로는 1000명이상은 되어야 식사의 질을 논할 수 있지 않을까요?
인동공장의 인원으로 그 만한 식사를 만들어내는 식당 직원들이 대견하다고 생각듭니다.
인동 공장은 변방 공장이라고, 업무에서나, 노무에서나, 근무성적에서나 언제나
모든 면에서 찬밥 신세이고, 예외이고, 차 순위이고..
이런 불만이 있어도 "파출소는 다 그렇지뭐..." 정도의 수준으로 귀 담아 듣는 사람들 없답니다.
그나마, 인동공장으로 이사 온다던 부서도 해주공단이니, 개성공단이니, 해서 모두 물건너 간것 같구요.
인동공장 당신들도 열심히해서 인원이 늘어나야 찬밥신세 면할 겁니다.
그렇지 몬하면 인동공장의 사활도 장담 못하지요.
자동차부품 제대로 되나요?
알미늄 협력업체 빼면 몇명 되는데요?
광섬유 근래에 바쁜 것처럼 보이지만, 아직 그래서 되나요?
광케이블....그나마 압출 조립수준의 부서만 근근히 연명하고 있지 않아요?
공장을 관리하기 보다는 빈터에 잔디 관리하기가 더 힘들다는 곳이 인동공장 맞나요?
엘에스 전선에서 가장 젊다는 공장의 사원들 문화위식 수준은 기존 공장의 문화 단절로 인해서
근무하는 사람들 연령만 적지, 한 20년은 뒤쳐진 문화, 의식, 사고, 특히 기술은 보는 사람들 모두 왕짜증 나네요.
밥 맛 좋게 하려면 몸에 나쁜 조미료 잔뜩 사용하면 먹는 사람들 뒤로 나자빠질 정도로
맛있게 만들수 있습니다. 잘 만들고 있는 듯하니, 정성만 들여 달라고 해 봅시다.
회사에서 식사의 질을 높일수 있도록 지원할수 있는건 뭔지...생각해야지 않을까요?
죄없는 아주머니들, 영양사, 점장 나무라면 답없어요.
아워홈에서 제일 파견근무 하기 싫어 하는 곳이 엘에스전선 인동공장 식당이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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