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위의 글이 사실이라면 그 책임은 노동조합에도 큰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

노-사가 함께 지켜야할 단체협약에는 분면 기계가 고장이나서 년차를 강요했다면 단체협약 위반이다.

그런데 회사가 일방적으로 단체협약을 무시하고 기계가 고장이 난 것으로 년차를 7년간 강요했는데 이 사실을 노동조합이 모르고 있었을까?

모르고 있었다면 엄무태만이요 알고 회사의 눈치를 보면 모른체 하였다면 노동조합의 존재 가치를 부정하는 것이 아닌가?

원칙과 상식이 지켜지지 않는 LS전선의 회사와 노동조합을 보면 정말 한심스럽다.

집생부는 여기에 대하여 확실한 입장을 밣혀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