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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이전 계획은 있는데 아직까지 구체적인 계획이 세워져 있지 않다는 회사의 말은 믿을수가 없다. 이미
현장에서는 피복선은 어디가네 권선은 어떻내 하는 소문이 무성합니다. 부서별로 정읍공장과 인동 그리고 충주에 있는 공장으로 가고 나머지는 중국으로
간다는 구체적인 말들이 있습니다. 그런데도 아직까지 구체적인 계획이 없다는 것이 말이 됩니까?
조합은 공장이전에 따른 조합원에 대한 대책을 수립하고 회사에 협상을 나서야 합니다. 군포공장이 전주공장으로 이전
할때 처럼 회사에 백지 위임하는 조합원을 팔아 먹는 어리석은 짓은 없어야 합니다. 전주공장 조합은
들은 지금도 이전 후휴증을 앓고 있다고 합니다.
또 이렇게 어영 구영 하다가 대의원 대회에서 회사와 짜고 허수아비 대의원을 시켜 '희망퇴직''임금피크제'처럼 조합원을 배신하는 어떠한 안을
들고 나올지 불안 합니다. 그러기 전에 안양지부장과 위원장은 지금 부터라도 회사와의 협상을 준비 해야 하고 그
의견을 조합원에게 물어야 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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