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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전주공장의 전선분리를 중장기적으로 계획하고 있다 했다. 중기는 2,3년 장기는
10년이란
다. 그러나 회사중간관리자들을 통해선 올 해 상반기에 이루어 질수도 있다는 말이 나온다.
기계사업부가 분리해선 안된다는 것이 아니다. 중요한것 어떤 시기에 할 것이고 어떤 방식으로
할 것인가가 중요하다.
기계사업부가 독립하기 위해선 사출 공조 농기의 자생력이 되는지 따져 봐야 할 것이다. 그동안
회사는 품질향상을 통한 매출 증대보다는 품질은 뒷전이고 단기 이익에만 치우치 저급한 정책으
로 시장의 불신을 받아 왔다. 이는 회사의 책임자부터 사업부 담당까지 임기중에 성과만 내고 승
진하면 그만이다는 사고 방식 때문 이다고 일부 사원들은 말하고 있다.
기계사업부가 독립하기 위해선 2~3년 동안 품질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책으로 품질향상을 통한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는 길 밖엔 없다.
또한 독립한후 자금의 여유로운 운용을 위해선 군포공장의 매각 대금은 기계사업부가 사용해야
한다. 지금 일부에서는 군포공장의 매각 대금을 전선에서 가져 간다는 말이 있고 또한 동조하는
일부 세력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기계사업부가 독자생존하기 위해선 군포공장의 매각
대금을 가져와야만 되는 것이다.
우리는 회사가 말하는 것을 그대로 믿는 어리석음을 뒤풀이 해선 안된다. 중장기 검토라는 말..거
론조차 하지 않았다는 말... 회사가 사원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을 거라는 말.... 처음 듣는 다는
말.... 등....
전주지부는 조합원을 위하는 길이 무엇이고 어떻게 하는 것이 회사를 살리는 길인지 올바른 판단
을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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