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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등주 열전 5 - LS전선
이번 회에 다루고자 하는 종목은 2007년은 투신권(특히 M자산운용)의 열렬한 매집으로 인해 급등한 LS전선이다.
LS전선은
'어떻게 기관(투신)이 매집하고 가격을 올리는 지'를 교과서대로 보여준 전형이라 할 수 있으므로, 이 종목의 급등과정을 분석하면 기관의 매집 및
급등과정 및 이익실현과정을 명확히 파악할 수 있게 된다.
[챠트1
: LS전선 2007년 2월 ~ 2007년 11월 일봉챠트 ]
위의
그림에서 보는 것처럼, LS전선은 2007년 2월 36,000원대였던 주가가 11월에는 159,000원으로 4배 넘게 상승하였다.
그동안의 상승과정을 3단계로 나누어 볼 수 있다.
1) 투신권의 매집시기 (2007년 3월~4월. 그림의 왼쪽 동그라미 부분)
하단의
3월부터 4월까지의 아래 거래량 부분에 있는 빨간선이 바로 기관의 지분율이다. 이 시기 투신권의 집중적인 매수로 기관의 지분율을 나타내는
빨간선이 바닥에서 급격하게 증가하는 볼 수 있다. (->
기관의 지분율이 거의 바닥권에서 꾸준히 급격하게 상승할 경우 매집한 함께 매집에 동참하면 하락보다는 상승확률이
높다.)
[LS전선의
주당순이익 및 주당순자산 현황]
위의
표에서 보는 것처럼 2006년 12월 기준 주당순이익이 7,500원이 넘고 주당 순자산이 39,000일 정도로 당시 기관이 주 매집대상이었던
다른 중대형주들과 비교할 때 매우 저평가된 상태였다. (PER가 5, PBR이 1에 못미칠 정도였음. 이미 투신권이 매집했던 일부 종목의 경우
PER가 50이 넘는 경우도 있었고, 평균 PER가 15 부근이었음을 고려하면 상당히 저평가된 상태였음)
2)
투신권의 매집공표시기 (2007년 5월. 그림의 가운데 동그라미 부분)
시황창을 통해 "4월부터 집중적인 투신권의 매집" "뜨거운 수익률 게임의 전개"등의 소식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이 때가 50% 정도
상승한 5만원대의 가격을 형성할 때이다. 아래 기관의 지분율을 나타내는 빨간선을 보면 잠시 하락했다 이내 다시 상승을 한 것을 볼 수 있다.
(->
즉, 기관이 매수할 때는 몇십%의 상승을 노리고 하는 것이 아니다. 적어도 수백%의 상승을 목표로 한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 왜냐하면,
기관은 보유수량이 크기 때문에 몇십%의 수익을 내기 위해서도 훨씬 높은 가격 상승이 필요하다. 그래야 매도시 가격하락이 이루어지더라도 수익을 낼
수 있기 때문이다)
3)
본격적인 가격 상승기 (2007년 5월 ~ 11월, 그림의 오른쪽 동그라미 부분)
아래
기관의 지분율을 나타내는 빨간선을 보면 이전에 매집했던 수량을 매도하지 않고 꾸준히 보유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특히, 8월부터는 서서히
지분율을 다시 증가시키며 가격을 급등시킴을 볼 수 있다. 이 시기에 5월 가격대비 300%의 상승률을 보이며 급등을 시키고 있음을 볼 수
있다.
(->
기관이 매집이 어느 정도 완료된 이후에는, 약간의 지분 추가 매입만으로도 가격이 급등함을 알 수 있음. 기관이 매집을 완료한 이후에는
이미 개인들의 물량은 모두 기관에게 넘어간 상태이므로 더 이상 시장에 나올 물량이 없는 상태이므로 약간의 매수만으로도 가격이 급등하게
됨)
참고로, 2007년 9월 30일 현재 LS전선의 주주현황은 다음과 같다.
[LS전선의
주주 현황 (2007년 9월 30일 기준)]
교훈
LG전선의 경우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은 다음과 같다.
1) 기관이 매집을 할 때는 단순히 수십%의 가격급등을 목료포 하지는 않는다 (기관은 보유수량이 많기
때문에, 기관의 물량 매도시 나타나는 가격하락을 감안할 때 이익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상당폭의 가격급등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2)
최근 10일간(길게는 한달간) 기관의 지분매집이 급격하게 이루어진 종목을 찾는 것이 기관화 장세인 요즘, 수익률 확보에 용이하다. 특히, 매집
이전 기관의 지분율이 낮으면 낮을수록 좋다. (기관의 관심이 새로 집중되고 있다는 증거이므로)
3) 기관이 매집종목이 여러 개일 경우 가급적 PER나 PBR등의 조건을 감안하여, 저평가 된 종목을 공략하는 것이 좋다.
- 급등주 열전 다음회에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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