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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공장 법인분리가 현실로 다가 왔습니다.
여기서 기계 사업부 전 심 본부장님이 전주이전의 당위성 이유 중 두 번째입니다.
군포공장의 약 8만 평 대지는 너무 넓어 회사가 이익을 내는데 문제가 된다고 주장하며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토지만큼 확보하여 경영을 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기계 사업부가 이익을 많이 내기 위하여 전주공장은 약 4만평으로 줄여서 이전을 하였습니다.
회사의 주장대로라면 전주공장은 이익이 많이 늘어나야 하는데 점점 이익은 줄어들고 있고 이대로 가다가는 적자로 들어설
확률이 많습니다.
그러므로 회사의 목적은 전주로 이사 가서 기계 사업부의 운영을 잘하여 흑자를 더 많이 내는 것이 아니라
군포공장 매각 후 토지 값을 본사가 이익을 챙기려는 것이 진짜 목적이 아니었을까 의심을 하지 않을 수 없다. 현재 군포공장 토지 값은 약
3000억에서 4000억을 호가한다고 합니다.
만일 전주공장이 적자로 들어선다면 그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가?
그것은 잘나가는 군포공장을 회사는 망해도 나만 잘되면 된다는 생각을 한 경영자와 아무런 대책 없이 회사에 백지위임한
집행부에 있을 것입니다.
현재 기계 사업부 대부분의 사원들은 가족들과 떨어져 힘든 생활을 하고 있지만 전 심 본부장님은 안양으로 올라가 편히 잘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정말 전 심 본부장님이 전주공장의 발전을 위하여 이전을 하였다면 전주공장이 완전히 자리를 잡을 때 까지
전주공장 사업본부장님으로 있으면서 사원과 조합원들과 동고동락을 했어야 할 것 입니다.
그리고 새로운 본부장님은 1조 매출을 목표를 정하고 열심히 일을 하자고 합니다.
기계 사업부가 1조 매출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전주공장 보다는 군포공장이 사업하기가 훨씬 유리하다는 것은
누구나가 다 아는 사실일 것입니다.
이것은 기계 사업부 전주공장 이전이 잘못되었을 것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회사는 더 이상 전주공장 사원들과 조합원들을 속여서는 안 될 것입니다.
또한 노동조합도 전주공장 사원들과 조합원들이 더 이상 피해가 가지 않도록 대책위를 만들어 회사와 협상을 해야 할
것입니다.
전주공장 사원들과 조합원들도 나의 발전과 회사의 발전을 위하여 무엇을 할 것인가 생각해야 합니다.
회사가 시키는 대로 하면 된다는 생각은 나도 잘못되고 회사도 잘못될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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