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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공장의 법인 분리에
대해
이미 결정 난 사항입니다. 누가 잘했니 못했니 는 나중에
따지던지 하고 이제부터 시작이다 는 마음으로 대처해야 합니다. 법인이 분리되며 어려운 상황에 바로 직면하게 될 지도 모릅니다.
써글놈의 회사 차라리 잘
됐다 망해 버려라 하는 마음을 가진 조합원, 사원은 없을 것입니다. 저 또한 마찬 가지입니다. 젊은 청춘을 불사른 회사입니다. 전주
공장 잘 돼 합니다. 매출 1조가 아니라 10년 후엔 사업부별 수십조 하는 회사로 커야 합니다. 그리고 세계적인 전문 사출, 공조, 농기,
자동차부품회사로 성장해야 합니다. 그에 따른 성과도 골고루 분배 돼야 함은 두말하면 잔소리겠죠.
만약 잘 안되면 LS전선 지주회사는 그럴 줄 알았다며
사업부별로 쪼개서 매각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면 우리는 고용보장을 요구하며 힘든 투쟁을 해야 할지 모릅니다. 그러니 잘돼야 합니다.
첫 출발이 중요 합니다. 사업을 새로이 시작하려면
종자돈이 많이 있어야 하는 것처럼 전주공장도 새로이 시작하는 마당에 회사 차원에서 많은 배려를 해야 합니다. 그러나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이상한 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군포공장 부지는 전주공장 것이 아니고 전선 것 이므로
부지 매각대금은 전선에서 다 가져가겠다 는 소문이 있어 지부에 확인한 적도 있습니다.
군포공장부지는 당연히
전주공장 것이 여야 합니다. 우리가 거기서
일하다가 왔는데 우리가 세금 내고 다 했는데 이사 갔다고 전주 것이 아니라는 것은 군포공장 땅이 욕심나 우릴 좁은 전주 땅으로 내몬 것 이라는
말밖에 더 됩니까?. 설마 그럴 심사가 아니였을 거라 믿습니다.
전주지부는 무슨 일이 있어도 군포공장 매각대금을 가져 올
수 있도록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야 할 것입니다. 조합차원에서 간부들부터 한 마음으로 뭉치고 대응 방법도 강구 하고 법률적인 부분도 전문가와
검토하고 더욱 중요한 것은 회사대표와 끊임없는 대화와 설득이 필요 할 것입니다.
그리고 군포공장을 엘지그룹에서 인수 할 때 든 비용에
대한 부채를 지금 까지 매달 수억 원(?)씩 내고 있다고 알 고 있는데 법인 분리시 이를 얼마정도 탕감 해 주겠다는 말이 있습니다. 얼마 정도가
어느 정도인지 모르겠으나 우리는 얼마정도가 아닌 전액 탕감을 요구해야 하고 또 그렇게 돼야 합니다.
전주공장이 잘나가는 회사도
아닌 상태에서 갑작스런 법인 분리 결정을 내놓을 땐, 새롭게 시작하는 의미에서도 전액 탕감해주고 사업 잘 해서 그룹에 커다란 기여를 하는 회사로
커달라고 하는 것이 맞는 것입니다.
전주지부에서는 이번 임단협 기회에 전주공장이 매년
지급하고 있는 부채상환 금액을 알아보고 전액 탕감해 줄 것을 강력하게 요구해야 할 것입니다. 그래야 전주 공장이 법인 분리후 에도 잘 될 수
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지부간부 조합
간부 떠나서 전주공장 조합원과 하나 된 마음으로 법인분리후 우리가 살길을 모색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앞으로 3년이 문제입니다. 그 동안 회사에서 원가
절감한다고 제품에서 이거 삭제하고 저거 떼어 내서 품질이 엉망돼 고객절감돼 고생하더니 지난 1년여 동안 고생해서 이젠 품질이 조금씩은 좋아지고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멀었습니다.
전주공장의 법인 분리 문제는
네조직 내조직 현장직 사무직을 떠난 우리의 장래가 걸린 중대한 문제입니다. 그러니 모두 힘을 모아야 합니다. 지부는 지금이라도 발 빠른
대처를 해합니다. 그것이 좀 더 나은 출발을 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제가 도울 수 있는 일이 있다면 기꺼이 돕겠습니다.
전주지부 조합원 여러분 힘내시고 전주지부 집행부에 힘내라는 응원을 보내 주십시오. 그러나 움직이지 않을 땐 호된 질책을 가해 조합원을 위해 헌신
할 수 있도록 하십시오. 지부장이하 간부님들 힘내십시요.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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