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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의 리드프레임이 어려워서 팔았는데, 어느 개인사업자가 사 갔다고 하더군요.
근데 거기 임금이 당사의 70% 수준이고 복리후생은 아예 없는 중소기업형 급여를
지급하면서 영업이윤이 나기 시작했다지요 아마.
군포에 옛날에 있던 공압기 사업부나 제지 사업부 이야기는 제가 잘 모릅니다만,
분리해 나간 사업부가 (그게 정부의 외압이든 어떻든 전선과는 상관 없음) 왜 나가서 잘 되는
것인지 정확한 이유도 없이 그냥 막연히 안되던 사업이 나가면 잘 된다는 말씀은
유언비어 이거나 다분히 감정적인 그냥 해보는 소리 수준입니다. 냉정하셔야죠.
재벌들이 친족들간에 연계되어 부를 축적하고 등등의 이야기는 전선 기계 분리하는 것과는
직접적인 관계도 없고, 정상적인 주주총회를 통해 분리 의결된 합법적인 법인 분리에
궂이 그런 과거의 어두운 추정 등을 연계 시키는 저의가 뭐예요? 이것도 냉정하지 않아요.
그리고, 회계에는 재무회계와 원가회계, 관리회계가 있는데 기업회계 기준에 따라 엄밀한
자산과 부채 평가를 통해 법적인 기준에 맞추어 가는 회계는 재무회계 뿐입니다. 이 재무회계
에 진정한 의미의 대차대조표와 손익계산서, 현금흐름표,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라는 법적인
의무 보고서가 나오는 것이구요. 그럼 원가나 관리 회계는 무엇인고 하니, 경영상의 편의를
위해 회사가 임의적으로 만드는 것이고, 기준도 회사마다 다 다르고 명확한 자산평가가 부채
평가가 반영되지 않습니다. 영업실적과 생산원가 등의 정보 위주로 담고 있지요.
예를 들어 트랙터 사업부 대차대조표와 손익계산서는 없고 전선 전체의 대차대조표와
손익계산서는 있잖아요? 그쵸? 당연히 사업장 별로도 영업실적 위주의 관리회계 보고서는
과거에 있었지만 (지금은 그것도 안해요, 사업부 별로만 한다고 들었음) 자산의 평가등이
이루어 지는 대차대조표와 손익계산서는 없어요. 그니깐 영업실적 외에 전주만의 대차 손익표
를 내놔라 하면 없는거죠. 그리고, 이거 궁금하시면 회계사나 주변에 회계법인 등에 문의해
보시면 되요. 그렇게 나오는지. 그쵸? 괜히 내놔라 마라 하지 마시고 전선 회계감사하는 삼일
회계법인인가 뭐시긴가에 일개 사업장만 대차 손익이 나오는지 물어보시고 쌩소리 인지 뭔지
확인해 보세요. 나름 불만은 많으신 분 같은데 공부 좀 더 하시고, 좀 더 냉정하시고
화이팅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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