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은 남을 비판하기 전에 위원장과 집행부는 무엇을 했는가 반성하기를 바란다.

규약은 우리가 스스로 지키자고 만들어논 우리조합원들의 약속입니다. 이 규약을 가장 잘 지켜야 하는 것은 위원장과 집행부입니다.

그런데 위원장과 집행부가 규약을 지키지 않을 경우 그 내용을 상세히 조합원에게 홍보를 하고 조합원의 뜻을 수렴해야 하는 것이 아닙니까? 그런데 집행부는 회사가 분할을 할때 부터 노동조합의 앞날에 관하여 아무런 홍보도 없고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구체적 방향도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LS전선과 LS엠트론은 물적분활을 하게 됨으로 경영적으로 완전히 분리하는 것이 아니라 LS전선이 LS엠트론의 주식을 100%소유하게 되는것으로 실제적으로는 LS전선이 경영을 하게 되는 비상장 회사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장도 구자열 사장님 한사람으로 알고 있습니다.회사분활이 인적분활이 아닌 물적분활로 경영에 상당한 관계성이 있은 경우 꼭 노동조합을 분리해야 하는 것인지 법적인 문제에 대항 아무런 설명도 없었습니다.

또한 노동조합 분할에 대해서도 LS전선에 속하는 조합원과 LS엠트론에 속하는 조합원들이 어디인지 구분하여  확실하게 공시한 바도 없습니다.회사 공시에 정읍.안양 부품사업.구미 자동차 부품등으로 되어있습니다.그리고 전선 조합을 탈퇴하고 새로운 노동조합을 만들라고 하는 것은 정말 무책임한 소리가 아닙니까?

예를 들어 회사가 LS전선의 명칭을 LS금오산으로 하고 엠트론을 전선으로 나두었다고 하면 안양.구미 지부 조합원들이 조합을 탈퇴하고 새로운 노동조합을 만들어야 하는 것입니까? LS엠트론으로 회사 이름이 바뀌었다고 회사 이름때문에 전선노동조합을 탈퇴하고 새로운 노동조합을 만들라고 하는 것도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타당성도 집행부는 설명해야 할 것입니다.

위원장이 양보를 하여 LS전선 조합원들과  탈퇴를 하여 새로운 노동조합을 만들 의향은 없습니까? 남에게 요구하지 전에 스스로 희생할 수 있는 자세도 가져야 하는 것이 아닙니까?

위원장과 집행부는 조합일에 대하여 가장 원활한 엄무를 하기 위하여 상근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규약에 의하여 분활 총회를 했을때 부결이 되면 어떤 문제가 있는지 자세히 설명한 적이 있습니까? 설명도 안하고 규약대로 총회를 하자고 주장하는 조합원들을 무책임한 주장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스스로의 책임은 하지 않고 그 책임을 조합원들에 넘기려는 것이 아닙니까?

위원장과 집행부는 노동부에 질의를 했다고 하는데 어떻게 질의를 했는지를 공개하여 주었으면 합니다. 질의 내용에 따라 답변도 틀려 질 수 있는 것이 아닙니까?

예를 들어 회사가 물적분활을 하고 LS전선이 LS엠트론의 주식을 100%소유함으로 실질적으로 경영을 하고 사장도 구자열 사장이 하나인데 꼭 노동조합을 분활해야 하는지 질문을 했다면 어떤 답변이 왔을까요?

또한 규약에 노동조합 분할.합병은 총회의 의결사항인데 이 규약을 무시하고 조합원을 탈퇴시키고 새로운 노동조합을 만들려고 하는 데 이것은 규약의 위반이 아닌가? 의 요지로 질문을 한다면 어떤 답변이 나왔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