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조 . 지부 의장단 워크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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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7일 중앙참여 및 협력증진 협의회를 앞두고 조합과 지부 의장단이 금왕 연수원에 모여 워크샾을 하였다.
위원장을 비롯하여 각지부장, 부위원장, 부지부장, 사무장, 기획부장이 모두 모인 이번 워크샾에서 위원장은 현재 우리 노사관계를 설명하면서 반목하는 대립적 노사관계보다는 상호 존중하는 협력적 노사관계를 희망하고 이를 위해 노력했다고 자부한다. 그러나 오늘의 노사관계를 보면 동상이몽을 한게 아닌가 싶은 생각을 지울 수 없다고 심경을 밝혔다.
조합이 회사의 입장을 이해하고 협조한 것을 회사는 회사가 어렵다고 하면 조합이 무조건 동의해 줄 것으로 알고 있었던 것 아닌가 싶다며 그래서 인동공장의 알미늄 문제나 군포공장의 이전 문제가 공식적 테이블에서 협의되지 않고 회사 일방적 계획과 추진을 전제로 조합에 동의만을 원하는게 아닌가 의심스럽다고 했다.
이러한 일들이 오늘 노사관계를 어렵게 하고 있으며 이번 기회에 노사관계를 바로잡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의장단이 앞장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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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공장 이전 문제에 관해서는 3일~4일 군포지부 간부 수련회에서 정리한 군포지부의 입장을 최대한 존중하여 7일 중앙 참여 및 협력증진 협의회에서 논의하고 일단 군포지부가 협상을 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 주고 군포지부가 필요로 할 때 조합에서 나서 협상을 하기로 하였다.
위원장은 현재의 엘지전선 노동조합이 매우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며 이를 극복해 나가기 위해선 간부조직을 정예화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직의 결정에 따르지 못하는 간부나 조직의 명예를 실추시켜 조합이 조합원으로부터 신뢰를 잃게 하는 간부는 제명 등의 강력한 조치를 통해서라도 강력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조합원의 신뢰를 받는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의장단 모두가 노력해 줄 것을 당부 하였다.
최근 군포공장 이전과 관련하여 노동조합 홈페이지에서 벌어지고 있는 이기옥 조합원과 민노사랑 이라는 필명의 논쟁의 내용을 설명하며 우리 간부들도 수세적 입장에서 항상 방어하느라 고생하지 말고 공세적 입장에서 현재의 논쟁과 같이 사실에 근거한 내용으로 왜곡된 사실 주장이 있는 곳에 진실을 확인 시킬 필요가 있다며 전 간부에게 항상 조합 돌아가는 내용을 숙지 시키는 노력을 해 달라고 주문했다.
요즈음 환율과 유가, 원자재가격 인상으로 가뜩이나 안좋은 경기가 더 악화되고 있는 것 같으므로 군포공장 이전은 물론 금년 임단협도 상당히 난항이 예상되고 심지어는 고용안정까지 위협 당할 소지가 있으므로 이럴 때 일수록 더욱더 조직을 강화하여 난관을 헤쳐나가야 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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