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번 동감합니다..

하지만 절차상의 흠결을 지적하고, 노조설립총회이 부당성을 일방적으로 비난하고,

또 조합설립 무효라 주장하며 행정소송까지 제기한다고 했을 때,

정론님께서는 어디 계셨는지요?

왜 민노의 일방적 비난과 흠집내기에 대해서는 관대해야하며,

그들의 잘못을 비판하고 지적하는 것은 정론에 어긋나는 것인지.. 반문하고 싶네요

판단의 우리 조합원의 몫입니다.

우리가 선택하고 우리가 책임지는 것이지요.

양비론으로 빠지자는 것은 아닙니다만..

옳고 그름에 대한 잣대는 누구에게나 공평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원색적인 비난은 이제 그만합시다..

항상 그들만이 조직으로 머문 민노협... 이번에도 "역시나"라는 말을 듣지 않도록

자성해 주기 바랍니다. 우리 조합원은 바보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