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돗 물에서 녹물이 나온다구요?

도데체 무슨 말이예요?

그런 문제라면 일찌기 문제가 되었을텐데요.

지은지 제일 늦은 공장에서 녹물을 여직껏 식당에 그냥 공급해주는 건 뭐임미까?

그런걸 가지구 식당 밥맛을 나무랐었나요?

화장실에 수도꼭자 틀면 녹물이 무쟈게 나오던데,

그런물로 밥을 지어서 우리에게 먹였단 말입니까?

우리회사가 이렇게 답답한 곳이 있었단 말입니까?

식당을 잘못 지은 것입니까?

물 공급을 어떻게 하는 거입니까?

웩웩웩...!!

녹물 나오는거 나도 화장실에서 손 씿으면서 봤는데요.

그 물로 밥을 지었다구요?

도데체 뭐입니까? 이거...!!

음식도 사람도 90프로가 물로 만들어 진다고 하네요.

90프로의 더러운 녹물로 밥을 만들고 조리를 했다구요?

이런 일을 여기서 기냥 이렇게 떠들면 되는건 아닌 듯 하네요.

정말이지 소비자? 고발이라도 하고 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