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칭 민노사랑이라는 닉으로 회사와 현 유집행부를 대변하고 있는 당신이 누군지 알것
같소.
당신의 글 주장이나 장건 집행부 시절의 노보를 인용한다던지
장집행부 시절에 본조간부가 피시에 글을 남겨놓고 나온 소위 민노협정책실 의견을본 것으로
봐서 말이요. 이런 주장은 도종복이가 집행부를 장악하고 나자 민노를 흠집내기 위해 사무국장이
라는 자가 당신과 같은 논리로 입에 거품을 물고 민노협을 욕하고 다닌 기억도 남니다.
조합원들을 위해 어렵고 힘들게 싸우고 있는 이기옥씨를 온갖 억지와 괴변으로 헛된 시간 보내지
말고 지금이라도 조합원의 뜻이 무엇인지 잘 판단하고 진정한 인간으로 거듭나시길 바라오.
그리고 공장이전 문제는 장건때 나온 것이 아니요.
군포공장이전 문제는 89년 김상호위원장때 대 파업 투쟁이 끝나고 90년도 정용승집행부때 시작
하여 도종복, 장건,도종복, 도종복때까자 계속해서 이야기 오다 현 집행부때 사측이 정부와 짜고
서 밀어 부친것이요. 그리고 도종복때 공장이전 문제가 불거지자 대책을 세운다 어쩐다 하다 군
포공장 부지 매각이 힘들어지자 지난 집행부 선거때 좀 수그러 들고 군포공장이전은 없을듯 하다
유집행부가 들어서자 이렇게 된 것이요.
또한 당신은 민노사랑이라는 닉으로 군포공장이전을 반대하듯 하며 이기옥씨에게 격려를 하는듯
하며 달라 붙더니 서서히 그리고 더럽고 비열하게 이기옥씨를 공격하기 시작했소.
당신들의 입맛에 맞는 글은 그대로 두고 거슬리면 지워버리는 치졸함은 초등학생도 침뱃고 욕할
것이요.
이기옥씨에게 사과를 요구하지 말고 조합원의 뜻을 대변도 못하고 말도못하는 현집행부가 해야
될 것이요. 그리고 당신은 인간이 되시요. 당신들배가 부르다고 조합원들도 편하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일 것이요. 현장 조합원의 원한이 언젠간 당신들이 살아 있을때 저주가 되어 돌 아 갈 것
임을 이지 마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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