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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의 적` AIG 간판 바꾼다 |
2009-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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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AIG의 오욕 |
· 조회수 : 5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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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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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의
적` AIG 간판 바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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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본사 `AIU`로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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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금융을 받았음에도
`보너스 잔치`를 벌여 미국인들의 경멸 대상이 된 보험회사 AIG가 이미지 개선을 위해 뉴욕 맨해튼 본사 간판을 교체한다.
AIG는 22일 상호를 손해보험지주회사 `AIU홀딩스`로 교체하기 위한 작업의 일환으로 맨해튼을 상징하는 유명 간판 중
하나인 대형 AIG 간판을 주말께 끌어내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AIG는 대변인 성명에서 "간판 교체는 AIU홀딩스를
AIG와 구별하기 위한 조치"라며 오욕의 이름이 돼 버린 AIG에 대한 이미지를 탈피하려는 시도임을 시인했다.
AIG는
또 맨해튼 본사 간판 교체와는 별도로 정부에서 받은 대출금을 갚기 위해 본사 건물 매각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AIG는 지난해 9월 금융위기 이후 네 차례에 걸쳐 총 1800억달러에 달하는 구제금융을 지원받아 미국인 사이에서는
`공공의 적`으로 낙인찍혔다.
특히 최근 AIG 임원들이 막대한 보너스를 지급받은 것이 발각된 후 비난 여론은 걷잡을
수 없이 커졌다.
AIG 산하 자동차보험 부문인 AIG다이렉트는 지난 1월 AIG와 합병하기 전 이름인 `21세기`로
기업 이름을 교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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