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지난 13일 여의도 LG트윈타워 동관에서 주주총회을 개최하고 사외 이사선임, 이사보수한도, 전무 직급 신설 등의 안건을
30여분만에 일사천리로 통과시켜 형식적인 주총의 표본이라는 지적을 받았다. ㈜LG의 정기 주주총회 역시 이와 별반
다르지 않았다. 26일 여의도 LG트윈타워 동관에서 9시에 열린 LG의 주총은 개회 시작을 알린지
26분 만에 끝이났다. 참석한 주주 역시 50여명으로 매우 적었다. LG전자의 이번 주총 안건은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 및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이사 선임의 건 ▲감사위원 선임의 건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 등
5가지. 주총에
5분 늦은 기자에게 "왜 이렇게 늦게 왔냐. 거의 끝나간다"고 말한 LG그룹 관계자의 말처럼 이 모든 안건을 통과
시키는데 30분이 채 걸리지
않았다. |